2017.04.29 2일차 라이온킹을 보기전 시간이 남아서 디즈니 스토를 구경 갔음 입구부터 아주 사람들이 바글바글 보통 아이들과 여행 온 부모들이 많았음 역시 애들은 신나서 뛰어다니고 사람들은 이걸 많이 샀음 자유의 여신상 미키마우스 난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은 귀엽다고 한다 귀엽나요?ㅋㅋㅋㅋ 진짜 인형 천국이다 저거 오리 이름 뭐였지 저 뒤에 보면 니모도 보인다 백설공주 엄청 크다 근데 왜 나는 처키가 생각 나는거지 저렇게 담겨있다가 움직여서 막 따라오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블 스튜디오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도 있었음! 내 기억으론 이때 막 개봉했을 때인데 베이비 그루트 사고 싶었는데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지나간 듯 젠장.. 토이스토리의 우즈 내 세대에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2017.04.29 2일차 뉴욕 타임스퀘어 엠앤엠 M&M World 전 세계 몇 개 없는 엠앤엠 스토어 라스베가스에서도 가고 이번 뉴욕이 두 번째다 크기는 뉴욕이 더 큰 거 같다 근데 뭐 거기서 거기인 듯 다 비슷비슷하게 생김 바로 옆에 허쉬 초콜릿도 있는데 저기도 갔는데 사진을 하나도 안 찍은 거 같음 이건 아침에 찍은 거라 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오후에 가니까 바글바글해서 물건 사기도 힘듬 하나에 20불 짜린데 2개에 30불이래서 동행과 함께 1개씩 샀다 다양한 색이 들어있는 젤 위에껄로 샀음 이런식으로 케이스 다르게 해서 여러가지 종류가 있음 ㅋㅋㅋㅋㅋㅋ이 건 좀 귀여웠다 저기 머리를 열고 초콜릿을 넣고 팔을 아래로 내리면 밑으로 초콜릿이 나옴ㅋㅋㅋㅋㅋ 은근 많이 사는 듯 회사에 가져다 놓고 먹으면 ..
2017.04.29 2일차 이번 내용은 박물관 위주의 내용이다 나는 이번 여행을 통해 박물관은 나랑 안 맞는다는 걸 알 수 있었음! 먼저 나는 시티패스권을 샀음 나는 한국에서 사서 갔음 가격은 10 ~ 13만원 정도 하는 거 같은데 할인하는 거에 따라서 다르니 가격 비교 잘해보길 한국에서 사서 바우처를 프린트해서 갔다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미국 자연사 박물관 ▶ 록펠러 센터 전망대 탑 오브 더 락 / 구겐하임 미술관 (택 1) ▶ 자유의 여신상 & 엘리스 섬 크루즈 / 서클 라인 크루즈 (택 1) ▶ 9.11 추모 박물관 / 인트레피드 해양항공 우주 박물관 (택 1) 이렇게 6곳을 갈 수 있음! 자기가 박물관에 관심이 많으면 시티패스를 추천 뭐 박물관 기부금 입장이나 그런..
2017.04.29 2일차 하루가 금방 갔다 뭐 이리 빠른지 마냥 신기해하기만 했는데 하루가 지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차 때문인가 나가서 놀고 싶은 건지 잠도 잘 안 오고 눈도 알람 없이 걍 떠짐 숙소 사람들은 늦게까지 자나 보다 항상 내가 젤 먼저 나온 듯 2일차 일정은 이러하다! 아 그리고 나는 시티패스권을 끊었음 자세한건 다음 편에 적겠음 자고 일어나자마자 첫 아침이라 바로 사진을 찍었다 고층 빌딩이라 이렇게 아래가 다 보임! 숙소는 나중에 후기로 올리겠음! 숙소 엘베 타기 전! 출발 전에 항상 사진 찍은 듯 근데 화질 차이가 왜 이렇게 나지.. 뭐 때문일까 숙소 바로 앞 모습 그냥 별거 아닌데 그냥 좋았음 비가 왔었는지 땅이 다 젖어있었다 타임스퀘어 바로 뒤 쪽이라 사람 없을 때 타임스퀘어를 보고..
2017.04.28 3편!! 1일차 마지막 일정이다 진짜 하루 금방 갔는데 글로 올리려니까 3일이나 걸리네 더 라이드 타는곳 과 표 사는 곳이 다르다! 먼저 39st 8av 이곳은 표를 사는 곳이다 뭐 보통은 다 한국에서 표를 미리 사 가겠지만 여기서 타는 곳이 아닌 걸 알려주고 싶었다 나도 잘 못 갈뻔했으니 ㅋㅋㅋ 한국에서 살 때 자주자주 들어가서 체크하면 좋음 할인할 때가 많아서 미리 사도 나중에 산사람보다 비싸게 살 수도 있음.. 그게 나임..ㅡㅡㅋ 42st 8av 이곳이 타는 곳이다 이곳에 일찍 오면 버스가 없을 수도 있는데 일단 사람들이 좋은 자리 앉으려고 줄을 서 있을거고 시간에 맞춰서 왔다면 버스가 서있어서 바로 알 수 있다 자리 지정하는 것은 없고 먼저 온 사람이 먼저 들어가서 앉고 싶은 ..
2017.04.28 2편!! 하이라인부터 시작을 조금 늦게 했지만 그래도 얼추 시간을 다 맞췄던 거 같음 내용 적혀있는 거도 다했으면 좋았을걸.. 자 첼시마켓 입구다 첼시마켓 입구는 여러 곳이 있는거 같음 멋저부러 나는 구글 본사 앞에 입구로 들어갔음! 뭐가 있다고 이것저것 써있다 내가 알아본 건 몇 개 일정에 적어 놓은게 전부 랍스터를 못 먹은 게 아직도... 아쉬워ㅠㅠㅠㅠ 첼시마켓 랍스터 먹으러 뉴욕을 또 가야겠다^^ 들어가면 요렇게 천장에 첼시마켓 이라고 붙어있다 두근두근 들어가서 조금 걸으니까 보이는 FatWitch 브라우니가 그렇게 맛있다고 꼭 사 오란다 무조건 사 오라고 귀에 딱지 생길 정도로 들어서 이거부터 찾았음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는 브라우니 가격이 은근 비싸다 빵 쪼가리 주제에 뭐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