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7 미니버스를 타고 침사추이로 이동! 침사추이에 도착하니까 이제 좀 홍콩에 온 기분이 들었다 다 무너질 거 같은 홍콩의 건물이라고 사진을 찍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건물이 내 숙소였다^^ 거리를 걸어 다니다 보면 실외기 물에 한 방울씩 꼭 맞을거다 걸어가는데 짝퉁시계를 사라며 말을 거는 아랍계... 일단 나는 워낙 안 좋은 추억이 있기 때문에 믿고 거른다 숙소 위치는 완전 중심가에 있어서 위치는 정말 최고다! 구글지도에 홍콩 우리집 게스트하우스 검색도되고 좋구만? 홍콩 우리집 게스트하우스 체크인은 사진에 보이는 왼쪽 건물에 있다 캐리어 좀 그만 끌고 다니고 싶었다 그리고 습한 기운이 엄청나게 느껴졌다 신호등 기다리는 중 체크인하는 곳의 사..
2018.04.30 4박 5일간의 숙소 후기 숙소 위치는 떼르 미니 역에서 가장 가까운 한인민박이 아닐까 한다 남자 도미토리 같은 경우는 길가에 이렇게 있고 여자 도미토리는 여기서 한 20미터? 정도 오른쪽으로 가면 같은 건물에 있다 사장님이 떼르미니역으로 픽업 나와주심! 근데 워낙 가까워서 픽업이라 하기도 뭐하닼ㅋㅋㅋㅋㅋ 쭉~ 들어가서 여기가 엘리베이터 타는 곳 숙소는 2층이었나? 그랬다 숙소 내부 4인 1실이고 1층 침대라서 너무 좋았다 개인용 서랍도 따로 있고 깔끔하고 만족스러웠음! 청소 아주머니께서 상주하셔서 매일매일 청소해주시고 수건도 바꿔주신다 뭐 지도도 있고 화장실도 이렇게 있고 빨래는 되는지 모르겠다 여행 막바지라 집에 가서 빨래할 생각이어서 하나도 안 했음 샴푸랑 바디도 제공! 냉장고 창..
2018.04.26 피렌체 한인민박 밥 퍼주는 삼촌 3박 4일간의 숙소 후기를 적어 보겠다 일단 입구에 들어서면 계단이 이렇게 있는데 여자분들은 삼촌들이 들어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알아서 들고 올라가세여 2층, 3층이 전부 숙소다 2층에 왼쪽 뭐라 그러지 걍 로비라고 하면 되나 아무튼 여기 앉아서 설명 듣구 체크인하고 그런다 티본스테이크 맛집 15프로 할인 쿠폰도 주심! 캐리어도 보관해주심! 이렇게 연계 민박 홍보도 깨알같이 하신다 투어나 주변 시설에 대해서도 적혀있음! 그리고 2층 오른쪽방 여기는 남자 도미토리 2층 침대인 게 아쉽지만 내 위에는 아무도 쓰지 않아서 편안~ 수건은 하루에 한 장씩 제공해 주신다 아침에 앉아서 준비할 수 있게 이렇게 ..
2018.04.23 오늘은 베네치아에서 피렌체로 넘어가는 날이다 이때의 솔직한 심정은 베네치아가 막 엄청 재밌지는 않아서 빨리 피렌체로 가고 싶은 생각이 많았음! 든든하게 조식도 먹고 1시에 기차를 타고 피렌체로 간다 아침부터 부지런 떨어서 9시에 준비 끝 본섬 위쪽을 둘러보자고 운용이형이랑 나왔다 크크 형은 나에게 자꾸 뭐를 해주고 싶으셨는지 계속 사진을 찍어주시겠다며 서보라고 했다 감사합니당 >_
2018.04.23 4월 20일부터 4월 23일까지 3박 4일 동안의 러브베네치아 한인민박 후기를 적어보겠다 위치는 이곳 우와 이제는 구글 지도에 한인민박 위치가 나온다.. 신기하네? 근데 우노민박도 옆에 있는 건 몰랐다 움... 분명 산타루치아 역에서 내려서 5분! 유일하게 배 안 타고 갈 수 있는 곳이라고 했는데 그렇지만은 않은가보다 일단 숙소 앞에서 연락을하면 매니저분이 나와서 친절하게 나의 캐리어 들고 이 계단을 올라가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층과 3층이 전부 숙소라고 3층은 내가 올라가보지 않았음 건물이 상당히 오래됐고 그래서 문도 당겨서 열어야 하나 그랬던걸로 기억! 문 여는 방법을 알려준 게 생각난다 들어오자마자 바로 왼쪽에 이렇게 생긴 방이 있다 이제 더워지니까 선풍기를 꺼내..
2018.04.15 인터넷에 한인민박 후기를 검색해보면 90퍼센트는 다 홍보 글이라 선택하기가 너무 어렵다 그래서 열심히 찾고 또 찾고 그나마 믿을만한 게 유랑 후기 여행 전에 숙소를 선택하면서 포스팅할 때 숙소 후기는 꼭 적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5박 6일 동안 숙박을 했고 다른 사람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만족스러웠던 숙소 숙소는 일반 주택이 아니고 아파트! 위치는 Warren Street 역에서 북쪽 방향으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런던은 크지 않기 때문에 지하철을 타지 않아도 걸어 다니면서 다 구경가능 숙소도 중심가에서 별로 멀지 않아서 좋았음! 엘리베이터는 당연히 있고 벨기에에서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3층까지 그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올라갔던 기억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다 내가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