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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초콜릿 M&M World, M&M Store 엠앤엠 후기 / 뉴욕맛집 / 타임스퀘어 맛집 / 뉴욕 버질스 리얼 비비큐 / Virgil's Real BBQ
Minhozz 2017. 8. 6. 01:13
2017.04.29
2일차
뉴욕 타임스퀘어 엠앤엠
M&M World
전 세계 몇 개 없는 엠앤엠 스토어
라스베가스에서도 가고 이번 뉴욕이 두 번째다
크기는 뉴욕이 더 큰 거 같다
근데 뭐 거기서 거기인 듯 다 비슷비슷하게 생김
바로 옆에 허쉬 초콜릿도 있는데
저기도 갔는데 사진을 하나도 안 찍은 거 같음
이건 아침에 찍은 거라 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오후에 가니까 바글바글해서 물건 사기도 힘듬
하나에 20불 짜린데 2개에 30불이래서
동행과 함께 1개씩 샀다
다양한 색이 들어있는 젤 위에껄로 샀음
이런식으로 케이스 다르게 해서
여러가지 종류가 있음
ㅋㅋㅋㅋㅋㅋ이 건 좀 귀여웠다
저기 머리를 열고 초콜릿을 넣고
팔을 아래로 내리면
밑으로 초콜릿이 나옴ㅋㅋㅋㅋㅋ
은근 많이 사는 듯
회사에 가져다 놓고 먹으면 다들 신기해할 듯
컵에 이름이 새겨져 있다
물론 영어라 내 껀 없다
주문 제작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이런 식으로 적혀있는데
빈자리는 흔한 이름이 분명하다
이건 뭐였지.. 쇼핑백이었나 ? 그럴 듯
초콜릿만 파는 게 아니고
진짜 이것저것 잡동사니들 다 판다
쿠션에 티에 마그넷 열쇠고리 등등
깔별로 없는 게 없다
여기서부턴 2층이다
뭐 2층이라고 크게 다른 건 없고
비슷비슷하다
LOVE가 눈에 띄었음
양말도 팜ㅋㅋㅋㅋㅋ
이건 라스베가스에서 못본 거 같은데
뉴욕에는 있네
베개도있고
아까 1층에서 봤던 2개에 30$ 짜리도
위에 오면 또 있다
개인적으로 아이 러브 뉴욕
이게 제일 맘에 들었음
가격 넘나 깡패 쪼만하면서
여기가 주 2층의 메인인 거 같다
자기가 사고 싶은 만큼 담아서 사는 곳 인 듯
그리고 뭐더라.. 기억은 잘 안 나지만
껌도 있었던 거 같은데 암튼 그랬다
여기에 사람 제일 많았음 줄 서서 사는정도?
1층엔 빙글빙글 도는 동상이 있고
2층엔 이렇게 자유의 여신상 모양의 동상이 있음
귀욤 이 사진은 다 가지고 가본 사람이면 있을 듯
다른 모양의 아이 러브 뉴욕
이렇게 뉴욕이라고 적혀있으면
가격이 확 올라 갔음
캐릭터 모양도 있다
사실 맛은 다 똑같을 텐데
다 케이스 가격인 듯ㅋㅋㅋ
립밤도 판다 ㅋㅋㅋ
작년에 코카콜라 스토어에 가서
립밤 왕창 사왔었는데
콜라맛 립밤이라 자주 발랐던 기억이
나 같은 경우는 별로 초콜릿을 안 좋아해서
그냥 친구들 선물 사다 줄겸 구경했다
엠앤엠 스토어는
런던, 상하이, 라스베가스, 뉴욕, 올랜도
이 다섯 곳이 전부 인데
다 가보고 싶은 꿈이 생겼다
ㅋㅋㅋㅋㅋㅋ
Virgil's Real BBQ
버질스 리얼 비비큐
이게 아마 바베큐 폭립 일 거다
뒤로 갈수록 사진도 많이 안 찍고
엉망인 거 같다ㅠㅠㅠ
초심을 잃어가는 나란 녀석...
맛은 쏘쏘 나쁘지 않았다
이건 샐러드
저기 소스를 부어서 먹으면 된다
다들 생각하는 그 맛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부 모습이다
뉴욕은 잘 안되는 식당이 없는 거 같다
거의 다 사람도 많고 웨이팅이 기본이다
그래도 OpenTable 어플로 예약해서
많이 기다린 기억은 없다
다들 꼭! 갈 때 어플 다운받아서
예약하고 가기를
다 먹고 나오니 시간이 은근 많이 남아서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사람 구경도 하고
디즈니 스토어 구경도 했다
디즈니 스토어는 다음편에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