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 2016.02.27 ~ 2016.03.02 일본 오사카 여행 저는 밤 비행기가 낮에 가는거보다 훨씬 저렴해서 밤 9시에 출발했어요 도착하니까 11시가 넘어서 지하철 막차를 타고 숙소로 바로가니까 12시가 넘어버렸는데 주인분이 늦게까지 기다려주시더라구요 완전 감사했어요 [출처 : 여행에 미치다] 일정은 거의 이런식으로 갔어요 몇군데 빼구요 진짜로 엄청 힘든 일정이에요 이거 다할려면 힘든데 거의 다했죠 몇개 바꾸고 참고만 하세요~ 저는 오사카성 -> 주택박물관 -> 헵파이브 관람차 -> 공중정원 전망대 ->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이렇게 1일차 일정을 짰어요 http://airbnb.co.kr/rooms/9889168 숙소 링크에요~ 가격도 진짜 저렴하고 에비스초역에 바로 앞이라서 진짜 좋았어..
캐나다 밴쿠버여행20 16.07.29 ~ 2016.08.07 벌써 마지막날이에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다시한번 꼭 가고 싶어요 마지막날인지 잠도 안오고 6시부터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나왔어요 날씨는 밝죠 엄청 추웠어요 저 왼쪽이 숙소에요 커피를 사먹을려고 스타벅스 쪽으로 걸어가는 길인데 알록달록하죠 저 무지개가 의미하는게 뭐.. 동성애라나 뭐라나 암튼 그런거라고해요 너무 일찍나와서 그런가 사람도없고 가게도 문을 안열었어요 헉 지나가는데 스컹크 발견! 얘가 쏘는 방구 맞으면 한달동안 냄새가 안빠진다고해요 궁금해서 가까이 갔다가 방구맞으면 끝짱나요 비행기 못 탈수도 있어요 ㅋㅋㅋ 스타벅스는 문을 열었네요 캐나다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먹어야하는 이유는 미국에서 가격이랑 똑같아요! 달러로 하지만 환율로 보..
캐나다 밴쿠버여행 2016.07.29 ~ 2016.08.07 4일차 2탄이에요 아침에 스탠리 파크에서 자전거를타고 고피쉬를 가서 피쉬앤칩스를 먹었었죠 자전거 반납 후에 바로 개스 타운까지 걸어가기로 했어요 평일 오후시간인데도 차도많이 없고 뭔가 한적해보이지 않나요 볼떄마다 캐나다가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캐나다 플레이스 가는길이에요 뭔가 동네가 멋있다고 해야되나 관광객들도 많고 외국 온 느낌이 많이든다고 해야하나 캐나다는 길에 주차를 하지못해서 저렇게 곳곳에 주차장이 있어요 우리나라도 그렇게해야되는데 땅이 좁아서 힘들겠죠? Cafe Artigiano 벤쿠버에서 유명한? 유명한가 모르겠네 암튼 유명하데요 그래서 한번 들어가봤죠 근데 한국분이 카운터에 계시네요 ㅋㅋㅋ 저희한테 여행온거냐고 물어보고 왜 여..
캐나다 밴쿠버여행 2016.07.29 ~ 2016.08.07 4일차에는 스탠리 파크에서 자전거를 타고 고피쉬를 가서 피쉬앤칩스를 먹었어요 그 후엔 캐나다플레이스 -> 개스타운 -> 키칠리노비치 수영장 -> 다운타운 아침부터 돌아다니니까 하루동안 한게 엄청많네요 벤쿠버에서 자전거 빌릴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 스탠리파크에서 제일 가까운 Spkoes Bicycle Rentals 에서 빌렸어요 자전거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데 시간당 6~10불 정도에요 본인 명의로 된 신용카드가 필요하니까! 꼭 지참해서 가져가세요 결제는 타고난 후 반납하면서 정산해요 영업은 오후 7시까지 한다고 하네요 아침부터 가서 빌리자마자 신나게 달렸죠 경치도 좋고 날씨도 좋고 그래서 엄창 달렸어요 중간중간 멈춰서 사진도 안 찍을수가 ..
캐나다 밴쿠버여행 2016.07.29 ~ 2016.08.07 3일차에요~ 딥코브-> 그랜빌아일랜드 -> 누드비치 -> UBC대학 -> 키칠리노비치 원래는 딥코브는 일정에 없었는데 친구가 차가 있기 때문에 차타고 달려왔죠 친구가 없었으면 ㅠㅠ 이 곳도 못보고 다시 돌아갈뻔 진짜 경치도 짱이고 뭔가 힐링되는 기분 카약도 탈 수 있다고 하네요~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차타고 달렸어요 도착하니 조용하고 사람도 없어서 좋았어요 경치는 진짜 끝내줘요 저 앞은 보트 선착장인거 같아요 오른쪽에서 카약을 탈 수 있어요! 카약 빌리러 갔는데 아직 오픈시간이 안되서 조금 있다가 다시오라고 하네요 ㅠㅠ 개인장비 있는 사람들은 렌탈 하실 필요없이 바로 타셔도 되요 시간이 남아서 돌아다니면서 경치 사진찍었어요 어떻게 찍어도 이쁘네..
캐나다 밴쿠버여행 2016.07.29 ~ 2016.08.07 캐나다 벤쿠버 2일차 2탄~ 1탄에서 카필라노 현수교, 그라우스 마운틴 다녀오니까 한 3~4시정도 되서 바로 선셋비치로 갔어요 아직 이른시간인데 운동하는 사람들도 있고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진짜 운동하기 좋게 잘 만들어놨어요 뭔가 여유도 있고 캐나다로 이민가서 살고 싶네요 저 뒤에 보이는 산이 그라우스 마운틴일거에요 완전 들떠서 저뒤에 보이는 다리부터 계속 걸어왔어요 그냥 길따가 걷는거 밖에안했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여기는 날씨 진짜좋죠? 저녁으로 먹으러 간곳은 잉글리쉬베이 비치에 있는 Cactus Club Cafe에요 벤쿠버 맛집이라고하네요 캐나다 사람들은 밖에서 먹는걸 엄청 좋아해서 거의 모든 음식점이 이렇게 밖에서도 먹을 수 있게 해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