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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여행

 2016.07.29 ~ 2016.08.07


 

캐나다 벤쿠버 2일차 2탄~

1탄에서

카필라노 현수교, 그라우스 마운틴

다녀오니까 한 3~4시정도 되서

바로 선셋비치로 갔어요



아직 이른시간인데

운동하는 사람들도 있고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진짜 운동하기 좋게 잘 만들어놨어요

뭔가 여유도 있고

캐나다로 이민가서 살고 싶네요



저 뒤에 보이는 산이

그라우스 마운틴일거에요



완전 들떠서 저뒤에 보이는

다리부터 계속 걸어왔어요

그냥 길따가 걷는거 밖에안했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여기는 날씨 진짜좋죠?



저녁으로 먹으러 간곳은

잉글리쉬베이 비치에 있는

Cactus Club Cafe에요

벤쿠버 맛집이라고하네요

캐나다 사람들은 밖에서

먹는걸 엄청 좋아해서

거의 모든 음식점이 이렇게

밖에서도 먹을 수 있게 해놨어요

5시 정도였는데 웨이팅이.. 30분정도?

기다려서 들어간거 같아요

자리는 정할 수 있어요

밖에서 먹는거 안에서 먹는거

근데 밖에서 먹는게 더 오래 기다려야해요



저 뒤에 보이는게 다 줄이에요 ㅋㅋㅋ

사람 정말많아요



이거 뭐였더라

데리야끼 뭐였는데 기억이 잘안나네요

치킨이었던거 같아요



새우 토마토 파스타?였나?

그럴거에요 ㅋㅋ

맛있었어요!



스테이크에요

2일동안 스테이크는

꼭 먹는거같네요ㅋㅋㅋ

저 옆에 저거 아스파라거스?

한국에선 비싸서 잘못먹는거라는데

처음먹어 봤는데 맛잇더라구요

맛없어 보이는데! 진짜 꼭먹어보세요

맛있어요



가격은 비싸요..ㅎㅎ

맥주도 한개씩 시키고

팁까지 포함하니까..음 대충 100불?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ㅋㅋㅋ

연어는 앞으로도 많이 먹을거니까

연어는 시키지말자고해서 이렇게 먹었어요



다 먹고서 친구가 벤쿠버에

있다는 사실을 듣고 연락을 했더니

차를 가지고! 저희를 데리러 와줬어요

친구도 지금 당장은 할 일이 없다고

같이 구경다니자고 해서

캐나다 여행하는동안 친구덕에

아주 편하게 이동했어요 ㅋㅋㅋ


가스타운으로 가서 위에보이는

맥주 집으로 갔어요

원래 저녁인데 사진이 없어서

낮에 찍은 사진으로 올렸어요

ㅠㅠ 카메라만 안잃어버렸다면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시간이 늦었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여기가 그나마 늦게까지 하는곳이라고 하네요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제가 간 맥주집 밖에 모습이에요

캐나다는 해가 늦게져서

저녁인데도 아직 좀 밝아요



가스타운은 이 증기시계로 유명해요

밤인데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어요


캐나다에도 노숙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근데 신기한건 노숙하는 사람들에게

나라에서 돈을 준다고하네요

좋은 거라고해야하나?ㅋㅋㅋ

여기서 무서운점은 다들 약에 쩔어있다는거

친구가 말하기를 밤마다 이렇게 모여서

약을 한다고 하네요 ㅋㅋㅋ

밤에 가실때는 외진곳으로 가지 마시고

사람들 많이 다니는곳으로 다니세요!

저는 차를 타고 돌아다녀서 문제 생길일이 없었어요

근데 밤에 돌아다녀두 크게 위험하지 않다고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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