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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여행][4일차]스탠리파크 / 스탠리파크 자전거 대여 / 고피쉬 맛집 피시앤칩스 / 밴쿠버 피시앤칩스 ①
Minhozz 2016. 10. 8. 15:39캐나다 밴쿠버여행
2016.07.29 ~ 2016.08.07
4일차에는
스탠리 파크에서 자전거를 타고
고피쉬를 가서 피쉬앤칩스를 먹었어요
그 후엔
캐나다플레이스 -> 개스타운 -> 키칠리노비치 수영장 -> 다운타운
아침부터 돌아다니니까 하루동안 한게 엄청많네요
벤쿠버에서 자전거 빌릴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 스탠리파크에서 제일 가까운
Spkoes Bicycle Rentals 에서 빌렸어요
자전거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데
시간당 6~10불 정도에요
본인 명의로 된 신용카드가 필요하니까!
꼭 지참해서 가져가세요
결제는 타고난 후 반납하면서 정산해요
영업은 오후 7시까지 한다고 하네요
아침부터 가서 빌리자마자 신나게 달렸죠
경치도 좋고 날씨도 좋고 그래서
엄창 달렸어요
중간중간 멈춰서 사진도 안 찍을수가 없더라구요
경치가 완전 멋있죠
자전거 타기 딱 좋은 곳인거 같이요
중간중간 의자도 많이 만들어놓고
자전거 길도 잘해놔서 타기 아주 좋아요
막 여의도처럼 사람도 많이없고
길도 좁지 않아서 좋았어요
눈에 보이는 곳이 어딘지 나와있네요
얼마나 달렸으면 자전거 탄지 1시간만에
스탠리파크 한 바퀴를 다돌어버렸어요
배도 고프고 그래서
원래 어제 가기로했는데 못갔던
피쉬앤칩스를 가기로해서
저위에 보이는 버라드 브릿지?
저 다리를 건너서 고피쉬로 고고
버라드 브릿지 위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정말 멋있고 배들도 엄청많네요
고피쉬 피쉬앤칩스
아기자기 하게 잘만들어놨죠?
저희 도착했을땐 사람이 한명도없어서
뭐지 여기가 맞나 하면서
맛있는거 맞아..? 의심했는데
저희가 11시20분에 와서 사람이 없던 거더라구요
이건 다먹고 갈 때 사진이에요
자리가 금방금방 차니까 왠만하면 오픈전에가서
먹는게 좋을거 같아요
영업시간은 11시30분 ~ 7시 까지인데
재료가 다떨어지면 먼저 영업종료 할 수도 있다고하네요
주문 하는 곳이에요
저 할아버지는 저희보다 먼저와서
기다리고 계신거 같더라구요
친구분이랑 드실려고하는데 친구가 안왔나봐요
11시반 땡 되지마자 사람들 엄청몰려서
웨이팅이 생겼어여 저희는 1등으로 주문해서
기다림없이 좋은자리에 앉아서 먹을 수 있었죠
메뉴판이에요
부산에도 피쉬앤칩스가 있다고하네요
가서 먹어보고 비교해볼게요
종류별로 3가지 다시켰는데
다맛있는데 그중에서도
대구가 제일 맛있었던거 같아요
꼭한번 들려서 먹어보세요!
바로 튀겨서 만들어서
따뜻하고 양도 엄청많아요
감자튀김까지 들어있어요
인스타그램에도 올린사진인데
잘 찍지 않았나요
진짜 맛있엇어요
소스도 직접 가져다가 먹을 수 있어요
벤쿠버에 가신다면 꼭 한번 먹어보세요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