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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여행

2016.07.29 ~ 2016.08.07

4일차 2탄이에요


아침에 스탠리 파크에서 자전거를타고

고피쉬를 가서 피쉬앤칩스를 먹었었죠

자전거 반납 후에 바로 개스 타운까지 걸어가기로 했어요



평일 오후시간인데도 차도많이 없고

뭔가 한적해보이지 않나요

볼떄마다 캐나다가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캐나다 플레이스 가는길이에요

뭔가 동네가 멋있다고 해야되나

관광객들도 많고 외국 온 느낌이

많이든다고 해야하나



캐나다는 길에 주차를 하지못해서

저렇게 곳곳에 주차장이 있어요

우리나라도 그렇게해야되는데

땅이 좁아서 힘들겠죠?



Cafe Artigiano

벤쿠버에서 유명한? 유명한가 모르겠네

암튼 유명하데요 그래서 한번 들어가봤죠

근데 한국분이 카운터에 계시네요 ㅋㅋㅋ

저희한테 여행온거냐고 물어보고

왜 여기로 왔냐고 벤쿠버 여행 올 곳 아니라고

토론토쪽을 가지 왜 여기왔냐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뭐 벤쿠버 또 언제와보겠어요



카페라뗴였나.. 그랬을거에요

맛은뭐 안먹어봐도 알겠죠?



그러고 나와서 걸어가는데

이렇게 멋진 배경이 캐나다플레이스

가기 직전에 있어요

저 앞에 산이 그라우스 마운틴인가

구룸하나 없이 날씨가 최고네요

저날에 갔어야 했나봐여 ㅠㅠ

벤쿠버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데 아쉽네요



합성같지 않나요?

앞에 있는건 그림같네여



캐나다 플레이스는

밴쿠버의 상징으로 불리고 있다고 하네요.

배도 멋있고 내부에는 아이맥스 영화관, 레스토랑 등등 있다고하네요 

멋있지않나여



캐나다 플레이스가 가까워 질수록

코스프레 하는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코스프레 행사하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나루토 캐릭터들 나와있네요

트라팔가 로우도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사진을 못찍었어요ㅠㅠ



이제 다시 개스타운으로 넘어와서

기념품 같은것도 사고 메이플시럽이 유명하다는데

시럽사다줘도 잘 못먹을거 같아서

사탕이랑 자석등등 옷 같은거 위주로 샀어요

근데 다들 뭐사가가는지 살게 없더라구요



2일차에도 올렸던 증기시계에요

15분마다인가? 소리도 나서

사람들이 시간되면 다모여있어요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죠

익숙하네요

15분 간격인가? 그럴거에요

개스타운 가시면 볼 수 있어요



개스타운 사진은 거의 안찍은것 같아요

그냥 쇼핑하고 구경하고 그런곳이에요

여기까지도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벤쿠버는 자전거 도로가 따로있어서

타고 다니기 정말 좋은것 같아요



이제 친구 차를타고 키칠리노 비치에가서

수영을 하러 수영장으로 왔어요

와 수영장 진짜 커요 완주 절대 못 할거같아요

물에 나와있으면 쪼금 추웠는데 벌벌떨 정도는 아니였구요

사람도 많이 없어서 완전 저희 세상이었죠



수영하는 사람보다 저렇게 누워있는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다들 일안하나 부러웠어요



물안경까지 구매해서 오랜만에

수영좀 했죠 YMCA 아기스포츠단 출신이에요

수영왕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이 타면서 노는건데

나름 재밌어보여서

저도 한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에 물안들어 가려곸ㅋㅋㅋ

코막고 탔어요 신났어요

이렇게 2시간정도 수영하니까

와..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겟더라구요

내일이 다시 한국 출발하는 날인데..

그래도 어쩌겠어요 놀아야지

저녁에는 다운타운에 가서

쇼핑도하고 선물도 샀어요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ㅠ_ㅠ



캐나다에만 있는 푸딘?인가

그걸 먹을려고 왔어요

나름 맛집이라는데 저렴하고

끼니를 먹는다기 보단

그냥 간식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은데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ㅋ

치즈가 맛잇더라구요 비쥬얼은 저래도

맛은 있으니까 다운타운 가시면

한번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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