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1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월스트리트 드디어 말로만 듣고 티비에서나 보던 월가에! 볼링 공원! 동행 사진 찍어 줄 땐 몰랐는데 뉴욕 최초의 공원이라고 한다 1733년에 지어졌고 예전에는 잔디밭에 볼링장도 있었다고 함 아쉽다 나도 한 장 찍어 놀 걸 ㅠㅠ 월스트리스트 표지판도 한 장 찍고~ 금융의 중심지여서 그런가 차도 많고 사람도 엄청나게 많다 주코티 공원 이렇게 길 한가운데 공원이있다 일하다 나와서 커피 한잔하면 딱 좋을 듯! 트니니티 교회 멋지다 처음에 저 뒤쪽으로 갔었는데 무슨 묘지가 있어서 놀랬다 사진을 찍으면 안 될 거 같아서 찍진 않았음 예배를 드리고 있는 건가 내부가 엄청 조용해서 사진만 찍고 얼른 나왔다 내부 모습이 정말 멋있음 건물들이 높고 멋지다 뭔가 스파이더맨이 날아올..
2017.05.01 보울리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불편했던 신발을 가라 신자고 앞에 공원으로 난 갈아 신지않고 그냥 고! 이때 갈아 신었어야했음ㅎ 웨스트필드 월드 트레이드 센터 (WestField World Trade Center) 이때 당시에는 뭔지 모르고 우와 신기하다 라고 하고 넘어 갔음 ㅠㅠ 들어갈걸 안에 모습도 사진으로 보니까 너무 멋있음 쇼핑몰이라네 처음 보자마자 그 둘리에 나오는 가시고기 생각이 났던 건 나 뿐인가?ㅎㅎ 예전 원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있던 자리 지금은 두 곳 다 무너져서 이렇게 만들어 놨다 물이 계속 흐르도록 만들어 놨음 어떻게 이렇게 만들 생각을 했을까 정말 대단하다 주변을 돌다 보면 이런 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 이곳에는 희생된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 그 사람의 생일이 되..
2017.05.01 이번 뉴욕으로 미슐랭 1스타 보울리를 가봤다 굉장한 맛집이라고~~ 여기 말고도 EMP, 르버나딘 등등 있다 EMP는 가격이 덜덜... 보울리와 르버나딘만 가봤다! 아침 일정을 마치고 1시 예약에 맞춰서 도착! 입구에 들어서면 사과향이 반겨준다 상큼하고 기분이 좋아지는듯한 기분? 사과를 주기적으로 갈아준다고... 그것도 일이다 뭔가 엄청나게 격식 있어 보인다 난 그런 거와 어울리지 않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느낌이 좋지 않았다! 아 반드시 정장을 입어야 함! 메뉴판이다 까막눈인 나는 아는 단어를 열심히 찾았다 각 리스트마다 한 개씩 고르면 된다 좌빵 우물 열심히 기억하고 있었음 빵은 계속준다 빵 종류도 여러가지 있는데 빵을 좋아한다면 정말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너무나 조용하고..
2017.05.01 4일차에는 로어 맨하탄 코스 일정에 보기와 같이 저녁 전에는 전부 로어 맨하탄 쪽이다! 일명 동호투어! 뉴욕오기전 미여디에서 알게 된 사람들과 계획을 짠 날이다 처음엔 인기가 없다가 나중에되서 인기가 급 많아져서 사람이 몰려가지고 나눠서 4명이서 다니기로 했음! 새벽에 자는데 천둥번개랑 비가 엄청나게 내렸다 덜컹 소리가나서 깼는데 창문 고리가 바람 때문에 살짝 풀려서 났던 소리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아침이 돼서 눈을 떴는데 젠장^^ 날씨 아주 끝내주네 배 타러 가야 하는데 안개 덕에 아무것도 안 보이겠다 싶었음 ㅠㅠ 뉴요커 건물! 나의 생각은 엄청 일찍 나와서 배터리 파크 까지 걸어서 가려고 했는데 거리가 엄청나서 포기 어느 정도 걸어서 내려와 동행을 만난 후 지하철을 타러 고고..
2017.04.29 2일차 라이온킹을 보기전 시간이 남아서 디즈니 스토를 구경 갔음 입구부터 아주 사람들이 바글바글 보통 아이들과 여행 온 부모들이 많았음 역시 애들은 신나서 뛰어다니고 사람들은 이걸 많이 샀음 자유의 여신상 미키마우스 난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은 귀엽다고 한다 귀엽나요?ㅋㅋㅋㅋ 진짜 인형 천국이다 저거 오리 이름 뭐였지 저 뒤에 보면 니모도 보인다 백설공주 엄청 크다 근데 왜 나는 처키가 생각 나는거지 저렇게 담겨있다가 움직여서 막 따라오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블 스튜디오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도 있었음! 내 기억으론 이때 막 개봉했을 때인데 베이비 그루트 사고 싶었는데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지나간 듯 젠장.. 토이스토리의 우즈 내 세대에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2017.04.29 2일차 뉴욕 타임스퀘어 엠앤엠 M&M World 전 세계 몇 개 없는 엠앤엠 스토어 라스베가스에서도 가고 이번 뉴욕이 두 번째다 크기는 뉴욕이 더 큰 거 같다 근데 뭐 거기서 거기인 듯 다 비슷비슷하게 생김 바로 옆에 허쉬 초콜릿도 있는데 저기도 갔는데 사진을 하나도 안 찍은 거 같음 이건 아침에 찍은 거라 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오후에 가니까 바글바글해서 물건 사기도 힘듬 하나에 20불 짜린데 2개에 30불이래서 동행과 함께 1개씩 샀다 다양한 색이 들어있는 젤 위에껄로 샀음 이런식으로 케이스 다르게 해서 여러가지 종류가 있음 ㅋㅋㅋㅋㅋㅋ이 건 좀 귀여웠다 저기 머리를 열고 초콜릿을 넣고 팔을 아래로 내리면 밑으로 초콜릿이 나옴ㅋㅋㅋㅋㅋ 은근 많이 사는 듯 회사에 가져다 놓고 먹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