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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조식을 맛있게 먹고 또 하루를 시작했다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숙소 앞에 지하철 타러 가는 길

 

 

생 마르탱 운하에 가기 위해서 Republique 역에 도착

역사가 있는 곳이라는데 아침부터 사람이 은근 있었다

 

 

생 마르텡 운하까지는 역에서 4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역시나 편리한 구글 지도

 

 

이 나라 저 나라 다녀와보니 각 나라의 건물의 차이점을 조금이나마 알 거 같다

 

 

생 마르탱 운하 도착

밝기를 이상하게 하고 찍었는지.. 엄청 밝네

 

 

여기에 배도 다닌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

배가 지나가기 위해 다리가 올라가기도 한다

 

 

가까이가서 보려고 가는 중

 

 

앞에 볼 거면 보고 옆에 볼 거면 옆에 보지 발만 옆으로 했네

 

 

가까이오니 배가 이미 지나간 상태고 다리가 다시 내려왔다

 

 

근데 물에 쓰레기가 너무 많다

처음 도착했을 땐 뭔가 힐링 되는 기분이었는데 이거 보고.. 윽..

 

 

이곳은 그냥 산책하러 오면 좋을 거 같다

딱히 볼 거는 없고 그냥 산책로 같은?

 

 

가게 색이 이뻐서 찍어봤다

 

 

뭔가 여유로워 보인다

 

 

배를 타면서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근데 어디서 어떻게 타는지는 잘 모르겠다

 

 

시원하고 걷기 좋았던 산책로였다

 

 

하지만 한쪽에는 노숙자들도 있고 물도 더럽고 보기에는 좋지 않았음!

 

 

이렇게만 보면 참 좋은데 말이지

 

 

여기는 경사도 있고 스케이트보드 타는 곳인 거 같다

 

 

여기는 뭔가 여유롭고 조용한 동네인 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굳이 찾아가서 보고 그럴만한 곳은 아니었던 거 같은데 지나가는 길에 잠깐 산책하면서 지나가면 좋을 거 같다

이제 몽마르뜨 언덕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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