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0 라멘을 먹고 오모테산도로 고고 해가 지고있는 모습이다 열심히 걸어가야지 이때부터 많이 지쳤는지 사진을 거의 안 찍은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릴려고 찾아봐도 사진이없다 트럭으로 커피도 팔고있고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백화점으로 들어갔는데 이렇게 꾸며 놨음 3층부터 아래층 까지 내려가면서 사진찍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사진찍는사람들이 많아서 직원들이 여기서 찍지말라고 물론 나는 그러지 않았음^^ 다시 나와서 쇼핑거리인가? 여기도 일루미네션으로 나무을 잔뜩꾸며놈 애플스토어도 크게 있었고 들어가서 구경도 했다 계속 돌아다니다가 카페를 가고싶어서 찾은 곳이 블루보틀이다 원래 다음날 블루보틀 1호점에 갈 예정이라 안가려고했지만 일단 들어가보기로 계단 입구부터 느낌있다 밖에는 사람이 하나..
2017.12.10 하라주쿠까지 별로 멀지 않아서 걸어서 가기로 MODI 백화점인듯한데 유명한가 보다 나는 잘 모르겠고... 도쿄의 패션의 중심이 되는 곳이란다 오히려 이런 게 눈에 더 들어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즈니 스토어 뉴욕에서도 갔었다! 토이스토리 우디와 버즈 가격이 상당하군 어디서 많이 본 인형인데 담요인 거 같다? 얘넨 또 보인다 층이 많은데 겹치는 것들이 종종 있었음 이건 무슨 줄이지 하면서 지나갔다 가면서 오른쪽 벽면에 있던 것들 디즈니랜드 입장권을 구매하는 줄이었다 여기서 사면 더 저렴한가? 줄이 은근 길었음 나는 디즈니에 갈 생각이 없었기에 가격도 보지 않았다 계단이 빙글빙글 가방도 팔고 있고 일본 디즈니 스토어는 나이 상관없이 사람이 정말 많았음 오히려 애들보다 어른들이 더 많..
2017.12.10 이제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를 보기 위해 지하철 탑승 일본 지하철 모습 별게 다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부딪히지 말라고 저렇게 해놓은 건가? 아니면 대고 자라고 만들어 놓은 건가? 조금만 더 걸어가면 도착한다 근데 저기에 방탄소년단인가? 걸려있더라... 대단한 인기 가는 길에 러쉬도 구경하고 나는 구매하지 않았다 한국인 직원이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고 있었음 한국 사람들 끄덕끄덕 후 구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정말 많다 하루 횡단보도 이용 인구가 50만명 정도 된다고 타임랩스로 보면 조금 무서울 정도로 사람이 많다 다들 한 장씩 찍는다는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은 시부야에 갔으면 다 찍었을 듯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감상하기 좋은 곳은 TSUTAYA 위에 있는 스타벅스다 가보자..
2017.12.10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조식 먹으러 고고 조식으로 토스트를 간단하게 먹고 타베로그(도쿄의 맛집 사이트) 돈까스 1위인 나리쿠라 돈까스를 가려고 했다 복숭아 물을 사들고 진짜 세상 맛있는데 방사능 어쩌구 하면서 먹지 말라던데 진짜인가요...? 숙소 앞 주택가 사진 뭔가 일본 갬성을 느끼기 좋다 우체통이 우리나라랑 좀 다르네 뭐라고 뭐라고 적혀있다 숙소에서 신주쿠역보단 히가시 신주쿠역이 더 가깝고 나는 도쿄 매트로를 구매했기 때문에 여기로 다니는 게 더 편했음! 일요일이었는데 이때까지 나리쿠라 돈까스가 영업 안하는 줄 모르고.. 먹을 생각만 하고 출발했다 지하철 기다리면서 타자!! 가는 길에 찍어봄 일본 갬성 도착했는데 앞에 태국 사람들이었나? 있었는데 사람 없어서 좋아했는데 알고..
2017.12.09 도쿄의 야경을 보고 찾아간 곳은 곤파치 분위기 짱이였다 - 출처 네이버이미지 - 영화 킬빌에서 촬영 장소로 하고 싶었는데 허가를 안 해서 똑같이 만들었다고 들었음 바로 이 장면! 밖에서부터 분위기 짱 좋음 들어가는 입구 딱 일본스럽다 크크크크 역시나 웨이팅은 있었고 앉아서 한참 기다렸다 한 30분은 기다린 거 같은데 사람도 엄청 많고 분위기 짱! 기본적으로 30분 이상은 웨이팅 있다고 보면 될 듯 앉을 곳도 많이 없어서 ㅋㅋㅋ 늦게 오면 서서 기다려야 함 기다리고 있으면 위 사진 오른쪽 아래에 술을 줌! 맛이 기억이 안 나는데.. 무슨 맛이었지 내가 먹었을 때 거부감이 없었으니까 엄청 쓰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바글바글 사람 엄청 많음 메뉴판을 4개나 준다 메뉴판 ..
2017.12.09 모리타워 올라가서 도쿄 야경을 보러 가는 길 가는 길에 2층짜리 버스를 봤는데 도쿄도 버스투어가 있나 보다 LA에서 해봤었는데 내 생각엔 버스투어 별로.. 롯폰기힐즈 역인가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된당 저 뒤로 보이는 모리타워 올라가서 야경을 보면 된다 도라에몽 전시회인가... 저 옆에 밝은 부분도 전부다 도라에몽 진짜 도쿄는 길 못 찾을 일은 없을 듯하다 가까이와서 보니까 엄청 높음 크리스마스가 눈앞이라 그런지 어딜 가든 트리가 있는데 나는 뭔가 감흥이 하나도 없었음.. 들어가기 직전에 옆에 보면 거미 모양의 큰 동상이 있는데 생각보다 컸음 무슨 의미 인지는 모르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로 올라가는지 못 찾아서 인포에서 물어봤더니 여기가 아니고 나간 방향으로 쭉~~가라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