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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배가 고프기 시작

 

 

해안가 앞에 보이는 집들 1층은 거진 식당이었다

 

 

우리가 간 곳은 이곳!

 

 

Gambero Rosso

사실 그냥 빈자리가 있길래 들어간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곳은 앉을 자리가 없었고 여기만 있는데 여기도 따로 앉아서 먹었다

 

 

야외에서 요로케

 

 

파라솔?이 귀엽다

 

 

자리 셋팅

 

 

 

메뉴

영어로도 적혀있지만 여전히 아는 단어 찾는다

주문을 하는데 어떤 흑인이 왔는데 뭔가... 커밍아웃 한 거처럼.. 그렇다

ㅇㅇ 느낌이 그랬다 자꾸 웃고.. 발음도 엄청 묘하곸ㅋㅋㅋㅋ 주문하고 나서 우리끼리 뭐지? 이랬음

 

 

딱딱한 식전빵쓰

 

 

또 언제 찍어주신거지

내 사진 담당 운용이형

딱딱하다면서 잘 먹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짰던 요리...

여기서 이걸 먹는다면 소금은 빼달라고 하자

 

 

파스타는 두 개를 시켰다

이거랑

 

 

이거!

내 기억으론 파스타가 제일 괜찮았던 거 같다...

 

 

정체불명의 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한 거 아니냐고~

 

 

나눠먹는 걸 알아서 그런가 개인 접시도 하나씩 더 줬음!

 

 

짜고 맛없어도 어떡해.. 배고픈데 먹긴 다 먹어야지

싹 비웠네

먹긴 먹었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었음..

 

 

내부 모습은 엄청 깔끔하다

야외 테라스 자리세 4유로 ㅂㄷㅂㄷ....

7명이었으니 자리세만 28유로를 지불했다 하하

한국 최고!

 

 

밥 다 먹고 나왔더니 오!? 날씨가 너무 좋아짐

원래라면 바로 다음장 소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날씨 좋아졌으니 한 번 더 보자곸ㅋㅋㅋ

 

 

나도 수영하고 싶었는데.. 너무 더웠음 ㅠㅠ

 

 

다시 걸어 가는 중

 

 

구름 싹 없어지니까 해가 쩅쩅하게 비춰준다

기분 좋아짐!

대신 그만큼 더 더워짐^^ 뭐가 좋은거지 ㅋ

 

 

날씨 하나 바꼈을뿐인데 더 이뻐진 거 같은 베르나차

 

 

상필이랑 둘이서 열~~심히 찍어주고 크크

상필이도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다행쓰

나머지는 사진을 많이 안 찍는다..

 

 

떠날 때까지 제일 부러웠던 사람들..

다음에는 반드시 수영복을 챙겨서 가겠어

 

 

날씨가 급 좋아진 베르나차 안녕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 같다 크크

이제 친퀘테레에서 제일 멋진 마나롤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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