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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몬머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온 곳은 코벤트가든

 

 

앞에 보면 이런 분장을 한 사람들이 보인다

진짜 동상처럼 분장했다.. 대단쓰

 

 

바르셀로나에서도 비슷한 걸 봤지만 이게 젤 신기했었다

 

 

어떻게 이렇게 움직이는거지?

애기들 너무 귀엽당

요즘에 강남에도 이렇게 분장하고 돌아다니는 외국인을 봤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별루.. 인기가 없어 보였음

 

 

이 아저씨도 엄청난 입담과 마술 등등 많은 걸 보여줬다

 

 

영상을 보면 나보고 찍지 말라고 하는 게 보인다

일단 내렸는데 사실 처음에 못 알아 들어서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하는 소리였어..

내가 못 알아들으니까 저 사람이 나보고 바보라고 했다..

 

 

사람 이렇게나 많았는데 웃음거리 됐음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안으로 들어가보자

 

 

애플 마켓?

 

 

딱히 눈에 띄는 건 없었고 그냥 이것저것 팔고있다

 

 

여기 맛집인가?

 

 

여기로 들어가니

 

 

좀 다른 분위기 였다

 

 

나는 별로 볼 거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바글바글

 

 

요기가 메인인가~~?

 

 

아저씨들 밑에서 연주하길래

멍~ 하니 서서 구경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던 곡이지?

 

 

밖으로 나가면서 아무생각없이 걷는데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멀리서보면 근무서고 있는 줄 알 거야 

 

 

그냥 길거리 찍는데도 어떻게 이렇게 멋있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거야 분명 우리나라는 나에게 익숙하기 때문에 멋있어 보이지 않는 거겠지

 

 

반대쪽에서도 공연을 하고 있는데 저렇게 가리고 바지를 벗는데 우리가 뒤에서 보고 있으니까 갑자깈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한테 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지언이 앞에 가서 저러더랔ㅋㅋㅋㅋ뭐하는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었고 사람들 다 웃곸ㅋㅋㅋㅋㅋㅋ 가만있는 지언이가 더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찍은 거지만 좀 잘 찍은 거 같지 않나여??

나만 그런가? 뭔가 뿌듯한 느낌이 드는데

 

 

내가 아까 갔던 곳은 커피집이고 여기는 레스토랑인 거 같다

 

 

그러고 도착한 곳은 닐스야드!

알록달록한 건물들로 이쁘게 꾸며놓은 곳이다

 

 

 

말 안해도 알아서 사진 잘 찍어줘서 너무 고마웠어>_<

 

 

 

쇼핑거리라는데 구경은 하나도 안 하고 밖에만 보고 나왔다

여기 알지도 못했는데 넘나 고마운 것

따라다니면서 아주 좋은 곳만 다닌 거 같은 기분

 

 

이따 저녁에 보자고 헤어지고 나는 대영박물관으로 갑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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