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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승연누나와 헌민이를 따라서 간 곳은 캠든 타운에 있는

THE ELEPHANTS HEAD

도착!

동네가 생각보다 조용했는데 여기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맥주를 시키려고 돈을 꺼냈는데 파운드는 돈이 안 찢어진다!

몰랐쥬?

 

 

자리도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분위기는 이런데 근데 왜 소리가 안 나..

 

 

나에게 행복한 런던을 선사해준 지언이 첫인상이 정말 강한 아이인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곸ㅋㅋㅋㅋ 넘 재밌는 덩생 남자매도 만났는데 많이 친해지진 못했..

지언이와 승연누나는 한국에서 와서도 만났고! 헌민이는 세계일주를 하고 있는데 잠시 여행경비를 벌려고 한인민박 매니저를 하고 있다고 한국 들어오면 다같이 만나자고 크크

 

 

저 앞에 여자한테 맥주를 주문!

 

 

기네스... 짱이고 짱이다

 

 

경찰 아저씨는 왜 있는거지

 

 

다 같이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 분위기였는데 소리가 안 들려 만땅으로해야 들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언이는 정말 흥부자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은 덩생

진짜 나머지 웃으면서 지언이를 신기하게 쳐다보고

흑누나 기럭지 쩔고.. 지언이 짜리몽땅하게 나왔을 거 같다곸ㅋㅋㅋㅋ

 

 

정상적으로 찍은 거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엽사

첫 만남에 이럴 수 있나 연

 

 

1차로 부족해서 2차로 간 곳은

MADE IN BRASIL

브라질!?

 

 

요기두 사람도 은근 있고 분위기도 좋다!

 

 

여기 직원 중에 한명 블랙팬서랑 똑같이 생겼었는데 어디갔지

 

 

흔들흔들 우리는 끝자리

 

 

내부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맥주 시키고~~ 둘둘둘

각자의 여행 스토리를 얘기했다

역시나 나의 소매치기는 빠질 수 없곸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프림로즈힐로 도시락 써서 피크닉 간다고 했는데 나는 세븐시스터즈를 다른 동행들이랑 약속을 해놔서 참석하지 못했다 ㅠㅠ 피크닉가고 싶었눈데 못 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세븐시스터즈도 재밌었으니까!

마감시간이 다 됐는지 우리 말고는 전부 다가서 우리도 눈치 보여서 퇴장

 

이 두 개 펍은 꼭 가봤으면 좋겠다 히히

 

 

집 가는 길 보이는 클럽

KOKO 여기도 유명하다고 지언이가 그랬는데 결국 가지 못한 곳..ㅠㅠ

크크 이렇게 행복한 하루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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