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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8

 

저녁을 먹고 나와서 아무생각없이 돌아다닌 거 같다

뭐가 있는지 안 알아보고 온 것도 있지만 브뤼셀은 생각보다 볼 게 없는 거 같다

 

 

레옹 바로 뒤쪽에 있는 오줌싸개 소녀동상

 

 

마그넷을 사려고 기념품샵에 들어왔는데 이게뭐람ㅋㅋ

 

 

이마트 같이 큰 마트가 보여서 들어가봤다

 

 

 

 

냉동식품

사가지고 숙소가서 먹을걸.. 생각을 못 했다

 

 

처음 딱 보고 이게뭐지 닭인가? 칠면조인가? 너무 커서 당황ㅋㅋㅋㅋㅋㅋ

 

 

장사가 잘 돼서 다 팔린건지 안 채워 넣는건지

 

 

너 여기서 뭐하니?

오줌싸개 동상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놓은 게 정말 많다

 

 

거리 돌아다니다 보면 초콜릿 집이 정~~말 많은데 초콜릿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브뤼셀가서 고디바 한번 가 봄..

 

 

마카롱 가게도 있는데 뭔가 마카롱 내 타입이 아니다..

 

 

 

 

또 다시 찾아온 그랑플라스

 저녁 되려고 하니까 사람이 더 많아지는 거 같은데

 

 

이번엔 동행분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헤헤

키 커 보이게 나왔다 좋네 구름도 너무 이쁜 거 같다

 

 

에베라르트 세르클래스 동상

만지면서 소원비는 동상이라고 다들 한 번씩 만져보고

 

 

여자들은 이런 거에 관심이 많나보다

 

 

사이사이 있는 저 조각상 하나하나 만들기 힘들었을 거 같다

 

 

초콜릿 모양이 신기하다

특히 스패너 진짜 녹슬어서 색 변한 거 같이 보였다

 

 

스머프가 보인다

스머프가 벨기에에서 만들어졌다는 거 알았던 사람?

 

 

오줌싸개 동상

브뤼셀은 너무 좁아서 걷다 보면 다 갔던 길 또 가고 본 거 또보고 ㅋㅋㅋ

 

 

벨기에가 만화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여기서 만들어진 유명한 만화 캐릭터들이 많은 거 같다

 

 

동행분 돈 인출해야 된다 그래서 지나가다가 은행을 발견

뒤에서 강도가 오지 않게 지켜달라곸ㅋㅋㅋㅋㅋㅋㅋ 재밌으신 분

 

 

브뤼셀 증권거래소

앞에서 공연을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앉아서 많이 구경하고 있었다

 

 

이번 포스팅은 별로 내용이 없네

걷다 보니 해도 지고 이제 맥주를 마시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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