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9 이제 다시 로마로 돌아가야해서 약속 장소로 가는 중 사람은 많고 길은 좁고! 왔던 길 그대로 다시 올라가면 된다 아가야 왜 심통 났니? 내려올 때 레몬 맥주를 샀던 그곳 태극기도 걸어놓고 한국인이면 그냥 들어갈 거 같다 나도 그랬고^^ 레몬 사탕 구매하러 들어가자 시음해보라고 레몬 보드카? 도 주는데 윽.. 엄청 독하다 남부 투어에 가지 않는 유진이랑 현지가 레몬 사탕을 사달라며 부탁을해서 구매! 내 것도 구매 저기 들어있는 술이 정말 독하다 레몬맛.. 사탕은 존맛탱! 선물로 사기 딱 좋은 거 같다 행복했었다! 꼭.. 반드시 꼭!! 다음번엔 렌트를해서 꼭!! 다시 올거야 너무 멋있다!! 그렇게나는... 꿈나라로 향했고 로마에 도착할 때까지 잠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4.27 걸어가기엔 너무 먼 거리라서 지하철을 타러 왔다 어디서 어떻게 타는 거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항상 지하철 탈 때마다 도둑놈들을 신경 썼던 거 같음 펍까지 찾아가는데 골목 안쪽까지 있어서 조금 걱정은 했지만 혼자는 아니었기에 잘 찾아갔다 가는 길이 가로등도 많이 없고 어두컴컴.. CARONTE 와인이나 맥주마시기에 분위기 좋은 곳! 관광객들은 잘 모르는 곳이고 가이드님이 알고있는 곳 중 하나 위치는 여기 내부 분위기 처음 딱 들어설 때 오 분위기 괜찮다! 어두컴컴하고 이러면서 들어갔음 승희님, 운용이형, 지영이가 있었고 한 명이 더 있길래 누구지 봤더니 가이드님이었음! 투어 끝나고 점심부터 계속 같이 돌아다녔다고 ㅋㅋㅋㅋㅋ 우리가 사람이 많아서 여기 가운데 자리로 옮겨줬다 여행 얘기도하..
2018.04.22 노을을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어두워졌다 하나둘씩 불이 들어오고 밤에도 너무 이쁜 베네치아 첫날 힘들게 베네치아에 도착해서 저녁 먹었던 곳 별은 하나도 안 보이네 숙소에 들어갈까 하다가 아직 산 마르코 광장 어두워진 모습을 못 봐서 보러가 자고 했다 민재님은 숙소 돌아가고 영규랑 둘이서 고고 가는 길에 초콜릿 가게 같은데 초콜릿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칠 수 없게 이렇게 만들어놨닼ㅋㅋㅋㅋㅋ 나는 초콜릿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서 그냥 와 이게 뭐야 하면서 신기하게 봄 산 마르코 광장에 도착 여행 28일차 이제 야경에는 흥미가 거의 없어졌다 나의 최고의 야경은 바르셀로나 벙커! 여기 레스토랑에서는 연주하는 것을 보고 들으면서 식사를 할 수 있나보다 우연히 악기 연주는 것을 봤다..
2018.04.10 승연누나와 헌민이를 따라서 간 곳은 캠든 타운에 있는 THE ELEPHANTS HEAD 도착! 동네가 생각보다 조용했는데 여기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맥주를 시키려고 돈을 꺼냈는데 파운드는 돈이 안 찢어진다! 몰랐쥬? 자리도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분위기는 이런데 근데 왜 소리가 안 나.. 나에게 행복한 런던을 선사해준 지언이 첫인상이 정말 강한 아이인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곸ㅋㅋㅋㅋ 넘 재밌는 덩생 남자매도 만났는데 많이 친해지진 못했.. 지언이와 승연누나는 한국에서 와서도 만났고! 헌민이는 세계일주를 하고 있는데 잠시 여행경비를 벌려고 한인민박 매니저를 하고 있다고 한국 들어오면 다같이 만나자고 크크 저 앞에 여자한테 맥주를 주문! 기네스... 짱이고 짱이다 경찰 아저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