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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아이유 하루끝 무비 촬영장소 부라노섬 / 알록달록 이쁜 부라노섬 후기 / 베네치아(베니스)에서 꼭 가봐야 할 곳 - 27일차
Minhozz 2018. 10. 17. 08:002018.04.21
부라노섬으로 넘어가려고 배 타러왔다
아이유 무비 촬영 장소이고 알록달록 이쁘다 그래서 기대기대
처음 도착했을 땐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전편에도 말했지만 이렇게 문이 부서져서 열려있어도 그냥 타지 말고 꼭... 티켓 찍고 타길 바란다
벌금낸다!!!!
사람들이 배 시간을 외우고 다니나... 배탈 때 되니까 사람 엄청 많아짐
징그럽게 많아..
화장실 앞에 쭈구리 처럼 앉아있는 중
승희님 앞에 저 물 거의 생명수나 마찬가지였다
날씨가 진짜 야외활동 불가능할 정도로 너무 더웠다
부라노섬에 다왔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보자
목이 너무 말라서 슬러시를 사 먹었다
3.5 유로였나
4500원 짜리 슬러시^^
무라노섬에 비해 색도 엄청 알록달록하고 사람도 훨~~신 많았다
근데 너무 더워서 시작부터 거의 탈진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희님과 혜원님
얼굴 제대로 안 나왔으니까 올려두 되겠지...?
해를 피해서 슬러시 먹는 중
그늘만 찾아서 엄청 돌아다닌 거 같다..
해가 너무 뜨거워서 구경하는데도 이쁘다는 생각보다는 덥다가 더 많이 느껴짐...
집이 좀 이쁘네^^
그늘진 곳으로 해를 피해서 다녔다
아마 이탈리아 남부 투어 다음으로 제일 더웠던 거 같다
댕댕쓰?
순둥순둥
이제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서 색별로 사진 찍자고
이건 굴뚝이랑 연결된건가
아무리 더워도 찍을 건 찍어야지
저 어색한 손 무엇 닭발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사진이랑 영상 올릴 거 보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부라노섬과 리도섬의 영상을 다 지워버렸다
엔드라이브에 올려놓은 줄 알았는데 다 삭제했네.. 하하..^^ 이를 어쩐담 쯔증는드
왜 부라노섬 리도섬만 엔드라이브에 안 올라간지 모르겠다ㅠㅠ
다른 영상들은 다 올라갔는데
알록달록한 게 이쁘긴 하다
날씨가 더운데도 다들 잘 참고 다녔네
또 갑자기 기억난건데 둬워!!!!!!!!!!!!!!!!!!! 남자 목소리로 외치던 예솔님 신기했다..
빨강색이라 그런지 유난히 눈에 잘 보였다
근데 이렇게 집 문을 왜 막아 놓은거지?
음.. 모르겠네
칼라 컬렉션 모으기 바빴다
처음에 옷 챙길 때 반팔 티 안 챙겨 오려고 했는데 안 챙겼으면 죽을뻔했다^^
9장을 찍어서 올리면 더 이뻤을텐데 다 찍고나니까 8장이었어 ㅠ_ㅠ
부라노섬에 간다면 꼭 9장을 찍어서 이렇게 만들어보기를 바란다
무라노섬보다는 부라노섬은 뭔가 색을 모으겠다는 목적이 있어서 그런가 나름 재밌었던 거 같다
덥지만 않았으면 좋았을걸.... 포스팅 내용이 반이 덥다는 소리만 했는데 더워가지고 더운 생각 말고는 아무 생각도 안들어가지고ㅠㅠㅠ
그래도 무라노 부라노 리도 이 3개의 섬 중에는 부라노가 제일 좋았다
베네치아에 간다면 부라노 만큼은 꼭!!!! 가보길
이제 다시 본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