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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 LA여행

2016.07.29 ~ 2016.08.07

 

1일차 2탄이다

산타모니카 비치-> 할리우드거리 -> 왁스 뮤지엄 -> 인앤아웃

이렇게만 구경해도 벌써 잠잘시간..



산타모니카 비치 백사장 너무 멋지다

수영 뿐만아니라 이렇게 길따라서 걷는 사람들도 많았다



저 길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해변이고 왼쪽은 운동하는 곳 같았고

이 사진은 저렇게 다벗고 롤러브레이드 타는ㅋㅋㅋㅋㅋ 저 누나가 너무 멋졌다

우리나라랑 차이점은 외국은 더우면 저렇게 벗고 다니나 보다

특히 남자들 윗옷 안입고 다니는사람 엄청 많았다



산타모니카 비치 입구쪽인데 진짜 사람 너무많다

저 왼쪽 올라가는 입구에.. 남은 것좀 버리지말고 달라는

불쌍한 사람들이 아직도 기억난다

저 앞에 보이는 황토색? 저 집은 자세히 보진 못했는데

뭐 범버커 같은거 타는곳 같았다



나무가 너무 멋지길래 앉아서 개똥폼한번 잡아봤다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짧다 너무 짧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쓰래기통좀 치워줘ㅋㅋㅋㅋㅋㅋ



산타모니카 숙소 앞에 도로인데 길도 이쁘고 색감도 너무이쁘다

우리 나라랑 차이점은 높은 건물이 없어서 저~ 멀리까지 다보인다는 점

뭔가 걸어만 다녀도 힐링하는 기분!

이런 곳에서 살고 싶은데.. 영어 허접인 나는 한국에서나 살아야지ㅋㅋㅋ



할리우드 거리다

사진 왜케 안찍었을까 너무 아쉽네 ㅠㅠ 카메라를 내가 들고 있었어야했는데

망할.. 쓸 대 없는거 잔뜩 찍어놓고 그 찍은 사진마저돜ㅋㅋ

전부다 삐딱해서 올릴만한게 없다.. 바닥 사진도 찍고 그랬어야하는데



지금 부터 8개는 동영상에서 캡쳐뜬 사진이라서 화질이 안좋다

그래도 뭐 나름 거리다 저 바닥에 별에 이름이 다적혀있음!




걸어 다니다보면 이렇게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ㅎㅎ

우리나라랑 비슷하다 저 앞에 상자에 돈을 넣어주면 된다!



미키마우스와 사진을 찍으려면~ 팁을 줘야한다

이런식으로 코스프레 하고 팁을 받는 사람들이 엄청많다!

배트맨, 트랜스포머, 스파이더맨, 캐웃먼 등등

심지어 뱀을 들고 나와서.. 체험하게 해주고 팁을 받는다



이 장면은 잊을 수가 없다 망할..

지나가면서 뭔가 주길래 아무렇지 않게 받았는데

저 흑형이 직접 한 랩의 CD 였다.

받음과 동시에 저 흑형이 CD 에 싸인을 하는데 그러면 빼박이다

사야한다 결국 샀다 난 호구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다른 사람들은 조심하세요! 이 흑형 인스타그램 들어 가봤는데!

이 자리에 항상 있는거 같다! ㅠ_ㅠ

할리우드 거리에서 뭔가 주는거 다 돈이에요! 절대 받지마세요!!!

이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여기는 맨스 차이니스 극장(Mann's Chinese Theatre) 불리는 곳이다!

중국 사원풍의 호화로운 건축양식이 이색적인 영화관이다

진짜 여기는 엄청 유명한지 여기에 사람들이 다 몰려서 사진찍으려고 했다.

근데 나는 뭔가..그냥 그래서 슉 지나가고 말았닼ㅋㅋ



위에 말했던 것처럼 사람이 진짜 다 몰려있따 ㅎㅎㅎ

저앞에 고프로 나임! 열심히 동영상으로 추억을 담는중



잭 니콜슨! 발견!!!

이렇게 별마다 이름이 다적혀있다!

근데 너무 모르는 이름이 많음



 할리우드 왁스 뮤지엄 (Hollywood Wax Museum) 입구다!

다행히도 사람이 많아 없었다 다행인건가?

후기 보고 갔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막 재밌다고 않다고 한다

그래도 와봤으니까! 가바야지 입장료는 15불 정도한다



마를린 먼로랑 찰칵



슈렉과도 한컷ㅎㅎ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드

누가 부부 아니랄까봐 안에서도 같이 붙어있다



윌 스미스 형이랑



마이클 잭슨 형이랑



짐 캐리형 뭔가 영화에서 말하는게 들리는거 같닼ㅋㅋ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마블이다 이제 부터 시작이다

스파이더맨 따라잡기



아이언맨



묠니르 들어서 토르 떄렸다

묠니르 들었으니까 나도 아스가르드는 내꺼가 되는건가


나머지 사진은 직접 가서 보도록하세요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싶어요 재밌었음!

처음에 몇개 없는 줄 알고 위에 층 부터 서성거리다가

친구가 밑에도 많다고 해서 내려갔는데 엄청 나게 많아서

마지막엔 제데로 보지도 못하고 나왔는데

사람도 많아서 사진찍기도 힘들고.. 특히 마블 히어로

엄청난 경쟁 속에서 사진을 찍어야한다

서로 눈치보고 얼른 찰칵 해야한다



미국의 서부에만 있다는 인 앤 아웃(IN-N-OUT)

나는 맥도날드 버거킹이 최고 인줄 알았는데

여기선 여기가 짱이라고 한다 비교가 안된다고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이 저렇게 많고 앉을 곳이없다



진짜 맛있다! 뭐랄까.. 뭔가 한국과는 다른맛이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감자튀김 뭐 양파에 치즈에 소스해서 먹는게 있다는데

영어허접인 나는 있는지도 모르고 세트번호만 얘기해서 먹었다.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먹어보는 걸로!

이걸 보고 먹는사람들은 꼭 애니멀스타일? 감자 튀김으로 드세요! 짱짱이래요



1일차 2탄 끝

어제한번 써봤다고 그래도 오늘은 빨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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