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3 가죽 시장을 구경하고 이제 곧 해가 질 시간이여서 노을을 보러! 같이 밥 먹은 동행들은 야경투어를 한다고해서 안녕~ 두오모! 왜 두 장 다 흔들렸지? 멋져! 사람 진~~짜 바글바글 여기랑 미켈란젤로 언덕에는 사람이 엄청 많다 또다시 찾아온 두오모 나는 이사진이 뭔가 너무 마음에 든다 크크 노을을 어디서 볼까하다가 지언이가 베키오 다리 앞에있는 트리니티 다리에서 보면 그렇게 멋있다고! 트리니티 다리로 가는 길 넓고 깨긋한 피렌체 실제로 소매치기들도 많이 없어졌다고 한다 모두.. 피사로 넘어갔다고 위치는 이곳! 트리니티 다리 가운데 딱! 앉아서 해가 지기만을 기다리는 중 혼자서 구경하는데 옆에 나처럼 혼자 온 한국 여자분이 있었는데 말을 걸까 말까 하다가 말았다 이분과는 나중에 다시 만나..
2018.04.23 먼저 피렌체로 떠났던 상필이도 다시 만나고 티본스테이크를 먹으러 왔다 오는 길에 베네치아 같은 숙소였던 사람도 만나곸ㅋㅋㅋㅋㅋ 달오스뗴나 마리오 등등 티본스테이크 맛집은 많지만 숙소 사장님에게 추천받은 곳 La cocotte 시간이 일러서 그런가 사람은 우리뿐 아니면 맛집이 아니라서 그런건가..? 아닌데.. 맛있었는데 식당 내부는 정말 깔끔하다 와인 짱 많다~~ 우리자리 메뉴판 영어야 잘 모르겠다 여기는 티본스테이크를 키로 단위로 시키는데 우리 어떻게 시킨거지.. 큰 거 2개 시킨 거 같은데 그러고 연어 샐러드까지! 사장님이 직접 그릇을 가져다줬다 식전 빵 여기는 다른 곳에 비해 빵이 부드러웠음! 뭐였더라.. 연어 샐러드가 나왔다 연어 채소 다 싱싱하고 맛있었음!! 갑자깈ㅋㅋㅋ 핸드폰..
2018.04.23 오늘은 베네치아에서 피렌체로 넘어가는 날이다 이때의 솔직한 심정은 베네치아가 막 엄청 재밌지는 않아서 빨리 피렌체로 가고 싶은 생각이 많았음! 든든하게 조식도 먹고 1시에 기차를 타고 피렌체로 간다 아침부터 부지런 떨어서 9시에 준비 끝 본섬 위쪽을 둘러보자고 운용이형이랑 나왔다 크크 형은 나에게 자꾸 뭐를 해주고 싶으셨는지 계속 사진을 찍어주시겠다며 서보라고 했다 감사합니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