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8 판테온 보러 걸어가는 길 여기 판테온 근처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 여기 서서 구글 지도에 쳐보고 했던 건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지도를 봐도 모르겠단 말이지 판테온에 도착했는데 여기도 진짜 사람 엄청많다 파리 판테온은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로마는 엄청나네 모든 신에게 바쳐진 신전이라고 한다 굉장히 크고 웅장하다 습지에 지어졌지만 처음 그대로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다는 게 특이점이라네 내부에 내부에 들어가서 볼까 했지만 사람도 너무 많고 일단 너무 더웠다 4월 말인데 이렇게 더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더워서 으... 거의 그늘을 찾아서 돌아다닌 듯 그늘은 엄~~청 시원하고 햇볕은 살이 익는 거 같은 기분.. 해를 피해서 쉬면서 밥 먹으려고 판테온 맛집을 쳤는데 여기 Ar..
2018.04.07 몽쥬약국에서 나와 아무 생각없이 걷기 시작했다 귀엽네? 걷다가 뭔가 큰 건물이 있길래 뭐지하고 구글지도를 켰는데 판테온이었다 의자가 많네 로마 판테온에 비하면 여기는 사람이 정~~말 없어서 구경하기 좋은 듯 저기선 뭘 하고 있길래 사람들이 모여있던 걸까 정면으로 와서 보니 워싱턴DC 에있는 국회의사당이 생각났다 그러다 약국에 들어가서 감기약을 샀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 사놓고 먹지도 않고... 신기하게 사자마자 바로 다 나아버렸다 걷다가 큰 공원 같은 게 보여서 입장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중앙으로 오니까 이런 곳이 날씨만 좋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이렇게 의자도 많이 있어서 가만히 앉아서 멍 때리기 정말 좋다 10분 정도 앉아있었나 심심하기 시작.. 뭔가 말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