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침사추이 시계탑 / 스타의거리 / N1 COFFEE & CO 커피 맛집 / 플랫화이트 맛집
2019.04.27 다음으로 간 곳은 시계탑! 헤리티지 1881에 시계탑이 있는 줄 알고 없는데? 했었는데 지도를 보니까 길하나 건너면 있어서 시계탑으로 이미 날씨는 포기했고 비나 안 왔으면 했다 홍콩가면 다들 찍어온다는 시계탑에 도착 (사실 큰 감흥은 없었음) 마침 사람도 없고 얼른 사진찍자 하는 찰나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주들을 데리고 왔다 할머니랑 손주들은 오른쪽에 장난감 행사하는 곳에 들어가고 할아버지는 이대로 자석처럼 붙어서 움직이지 않고 발이 아프셨는지 셀프 발 마사지를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포기! 우리끼리 깔깔 웃었던 게 기억난다 위 시계탑 사진 찍을 때 나의 모습 열정 포토... 인증샷은 나중에 찍고 스타의거리? 로 가는 중 시계탑 옆에 저거 뭐더라.. 음악당인가 뭔가 아무튼 그랬다 그리고 ..
여행일기장/2019 홍콩
2019. 8. 13.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