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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0

 

시부야에서 하라주쿠까지 걸어서

대략 20분 정도 걸린다

나는 여행할 때 많이 걸어 다니면서

이곳저곳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

 

 

TOWER RECORDS

세계 최대 규모의 음반 판매 매장이라고 한다

관심 없는 1인...

아무로 나미에 나는 이때 처음 봤는데

엄청 유명하다고 했음

25년간 활동하면서 마지막 앨범을 냈다고

 

 

건물에 노란색이 있어서

유난히 멀리서도 잘 보인다

 

 

걷는데 시끄러워져서 봤더니

역시나 마리오카트였다

해볼걸 그랬나... 재밌을 거 같음

저 뒤에 봉고차가 따라다니면서

사고 안 나도록 뒤에서 방어해주는 거 같다

 

 

Guzman Y Gomez

간판에 눈에 띄길래 찍어 봤다

멕시칸 패스트푸드점이라고 하네

후기 찾아봤는데 맛있다는 말이 많았음

 

 

일본은 이렇게 방송하는 내부 모습을

길 가다가 볼 수 있게 만들어놨음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공중전화박스

일본이 원래 이렇게 해놨던가?

영국이 생각나는군

 

 

은행나뭇잎들이 떨어지고 있었고

 

 

저 멀리 시계도 보이더라

 

 

육교에 올라가서 구경하는데

저 ~ 뒤쪽에서 무슨 행사를 하는지

엄청 시끄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면 한국 육교에서 찍은 줄 알듯

 

 

뭐지 택시인가

 

 

열사중

ㅎㅎㅎㅎㅎ

 

 

저 멀리 보이는

도쿄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이때 다녀온 지 6개월이 지났지만

뉴욕 앓이 중이라 나름 반가웠음

근데 저 빌딩 뭔지 모르겠음

그냥 시계 탑인 건가?

 

 

하라주쿠 역에 도착했다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 많았음

 

 

명동?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음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멘이나 먹으러 가야지

 

 

CookieTime

여기 맛집인가 보다

내가 간 라멘집보다 줄이 더 길었음

 

 

아후리라멘

도쿄를 엄청 자주 다니는 준니형이 알려줬다

유자라멘으로 유명하다

3시 반쯤이었는데 사람이 내 앞에 10명 정도 있었다

 

 

들어와서 기계로 주문을 한다

일본의 라멘집은 기계로 주문하나?

이치란라멘도 이랬는데 여기도 이럼

 

 

내부 모습

생각보다 넓지 않고 한 15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크기다

 

 

금방 자리가 나와서 착석

짐은 의자 밑에 바구니가 있는데

거기에 넣어두면 된다

 

 

뭐라고 뭐라고 적혀있다

빨리 라면이나 줘

 

 

시원한 맥주가 먼저 나오고

 

 

유자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아이디어일까 신기하다

유자로 라면을 만들 생각을 하다니

후기를 쓰자면 유자맛이 강하다

막 느끼하지도 않고 적당했다

근데 점심에 먹은 돈까스가 아직도

배속에 있어서 그런가 엄청 맛있게 먹지는 못한?

그런..? 배가 고플 때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맛은 괜찮지만 엄청 생각나는 맛은 아닌 정도?

 

 

다 먹고 나와서 이제 하라주쿠 구경하려고

들어가는데 여기 뭐지 이쁘게 해놨다

카페인지 뭔지 모르겠다

 

 

사람 진짜 많았다

스타일난다 대단하다..

건물 하나가 들어섰네

사람도 엄청 많이 구경하고 있고

 

 

WE GO 하는 곳인 듯? 아닌가..

노래방인가..?

사람이 많아서 그런 건가 힘들어서 그런 건가

사진을 생각보다 많이 안 찍었다

여기서 빨리 벗어나고 싶었나 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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