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6 언덕 한번 탔다고 배가 너무 고파짐 뭘 먹을까 하다가 샹젤리제 맛집인 페트라 알타로 정했다 안녕 개선문 오늘도 역시 혼잡하구나 내가 샹젤리제 거리에 온 건가? 오 ~ 샹젤리제 이러면서 흥얼거리진 않았고 생각만 나더라 페트라 알타가는 길에 한국어가 보여서 또 찍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맛집이라는데? 안 가봐서 모르겠다 거리마다 유럽 느낌 뿜뿜 거리고 뭐고 배가 너무 고팠다.. 페트라 알타(Pedra Alta) 도착! 원래는 웨이팅이 엄청나다고 하지만 점심시간임에도 나의 운으로 웨이팅 따위는 없었다 해산물 맛집이니까 메뉴판부터 해산물이 보이기 시작 다들 먹는다는 이 메뉴!! 랍스타, 홍합, 새우, 오징어 등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다 아래에는 감자튀김이 깔려있다 식전 빵이 나오 긴했는데 나..
2018.03.27 푸아그라 스테이크를 먹고 난 뒤 바르셀로나 수족관을 볼까 하고 걸어가면서 람블 델 마르 보면서 람블라스거리까지 구경하기로 무슨 오토바이가 이렇게 많지 배가 정말 많은데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저런 배 사서 파티하면 좋을 거 같다는 말을 나누고 성공하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걷다 보면 저런 조형물들이 은근 많이 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유럽은 공부를 해서 가지 않는 이상 투어를 해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투어를 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수족관 가는 길인데 여기서 소매치기를 당할뻔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썰은 뒤에 풀겠음! 수족관 옆에는 마레마그넘 쇼핑몰이 있는데 저 공원을 지나서 마레마그넘으로 가는 길에도 흑형들이 보따리 장사를 하는데 갑자기 진짜 무슨 우사인 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