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랜체 시내 구경 / 두오모 성당 / 조토의 종탑 / 키코(Kiko) 립스틱 / 이탈리아 피렌체 선물 추천 - 31일차
2018.04.25 아침 8시 삼촌들이 밥 먹으라고 깨운다 비몽사몽한 상태로 밥을 먹었음 너무 졸리고 어젯밤에 이것저것 먹고 자서 배가 안 고파서 깨작깨작 거림 밥 먹고 다시 누웠다 상필이는 아침 일찍 로마로 떠났고 다른 사람들은 벌써 다 외출했다 여행 막바지라 그런지 일찍 나가고 그러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지 뭐하지 하면서 침대 누워서 자다가 핸드폰 하다가 삼촌이 청소하러 들어오심 왜 아직도 안 나갔냐며 ㅋㅋㅋㅋㅋㅋ 나만 게으른건가 10시쯤이나 돼서야 부랴부랴 씻고 외출 숙소 앞~ 오늘도 평화로운 피렌체 날씨까지 끝내주고 아무생각없이 걷기 시작했다 먼저 로마로 떠난 상필이가 피렌체에서 마그넷을 못 샀다며 하나만 사다 달라고해서 고르는 중 사는 김에 내꺼도 샀다 헤헤 피렌체에 왔으면..
여행일기장/2018 이탈리아
2018. 11. 5.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