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1 원래는 블루보틀 1호점으로 가려고 했다 어쩌다 스카이 트리를 가게 됐는데 예정에 없어서 올라가진 않았다 스카이트리 정보는 하나도 없으니 정보 얻으려고 들어온 사람은 나가길 바란다 지하철 기다리는 중 하루에 거진 3만 걸음 씩 걸어서 다리에 힘 빠지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자마자 잠들어버렸죠 아니 근데 갑자기 배에서 신호를 보내기 시작 역시 그 신호는 진짜였고 나는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내려서 화장실 좀 가야겠다 생각하고 내렸는데 그게 스카이트리 역이었음 지하철에서 스카이트리 가는 길에 이런 게 만들어져있고 배가 아픈데도 찍을 건 다 찍었네? 참을만했나 보다 그것도 잠시 백화점에 도착했는데 1층에는 화장실이 보이지 않았고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태까지 ..
여행일기장/2017 도쿄
2018. 7. 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