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31 배도 고프고 스테이크를 먹으러 아리바우3 으로 향했다 까탈루냐 광장 앞 날이 갈수록 날씨가 더 좋아진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이쪽 동네로는 처음 왔는데 바르셀로나 대학교가 있는데도 조용하고 깔끔했다 여기가 바르셀로나 대학교인가 보다 앞에는 조그만한 광장도 있었다 밥 먹으러 가는 길에 또 구경하겠다고 멈춰 서서 쉬면서 사진 찍고 노는뎈ㅋㅋㅋㅋㅋㅋ 지상이 선그라스가 부서졌는데 정말 작은 나사가 사라졌다... 아마 저 길 돌 사이에 어딘가에 껴서 있을 거 같다 누가 보면 말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도착한 아리바우3 처음에 아리바우3 인 줄 모르고 아리바우라고 적혀있는 곳으로 갔는데 영화관만 있고 음식점은 없는 거.. 뭐지? 하면서 둘러봤는데 옆쪽에 있었다 메뉴판 내부모습 오락기도 ..
2017.04.29 2일차 라이온킹을 보기전 시간이 남아서 디즈니 스토를 구경 갔음 입구부터 아주 사람들이 바글바글 보통 아이들과 여행 온 부모들이 많았음 역시 애들은 신나서 뛰어다니고 사람들은 이걸 많이 샀음 자유의 여신상 미키마우스 난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은 귀엽다고 한다 귀엽나요?ㅋㅋㅋㅋ 진짜 인형 천국이다 저거 오리 이름 뭐였지 저 뒤에 보면 니모도 보인다 백설공주 엄청 크다 근데 왜 나는 처키가 생각 나는거지 저렇게 담겨있다가 움직여서 막 따라오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블 스튜디오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도 있었음! 내 기억으론 이때 막 개봉했을 때인데 베이비 그루트 사고 싶었는데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지나간 듯 젠장.. 토이스토리의 우즈 내 세대에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