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플라스 / 성 미카엘과 성녀 구둘라 대성당 / 브뤼셀 벨기에 만화 센터 - 16일차
2018.04.10 파스타 먹으면서 맥주 꼴랑 한잔 마셔놓고 누가보면 이 세상 맥주 다 마신 거처럼 얼굴 빨개져가지고 돌아다녔다 날씨가 좋으니까 더 멋진 거 같다 이렇게보면 벨기에 참 좋은데 아랍애들 좀 어떻게해봐 바보들아.. 데이트하니? 성 미카엘과 성녀 구둘라 대성당 주변이 조용하고 그냥 지나가면서 슥 보고 가면 될 거 같다 성당에 흥미를 잃은 나는 성당 내부는 궁금하지 않네.. 이거 어떻게 한 건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저 모서리 부분만 땅에 닿아있는데.. 바람불면 쓰러져야 되는데 이 캐릭터 뭔지 아시는 분? 유럽 애들이 좋아하던데 사진도 찍고 벨기에 만화 센터 갈 곳 없나 방황하다가 흥미로운 곳을 발견 나도 만화를 좋아하지만 지금은 원피스만 보고있다 여기서 만화의 역사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입구 모습..
여행일기장/2018 벨기에
2018. 9. 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