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헤 사랑의 호수(Minnewater) 백조 구경 / Begijnhuisje 마을 / 크리스마스 장식품 가게(Kathe Wohlfahrt) /양조장(Huisbrouwerij De Halve Maan)/브뤼헤 구경거리/브뤼셀 근교 - 15일차
2018.04.09 수다 떨다보니 브뤼헤에 도착했다 기차역은 미디역보다 좋아 보였다 하지만 하늘 무엇.. 마치 비 올 거처럼 엄~~청 흐렸다 내 날씨운 어디 간 거니? 쓰레기통이다 뭔가 아이디어가 좋은 듯하기도 하고 키 작은 꼬마 애들은 저기에 어떻게 넣지? 천천히 올라가면서 구경했다 이 건물은.. 노인정 이었나? 뭔가 동화 속에 나오는 그런 곳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날씨가 좋았으면 진짜 짱이었을텐데..!! 다들 여기 도착하고나서 공기가 너무 좋다곸ㅋㅋㅋ 확실히 서울 공기랑은 차원이 달랐다 다들 여기서 살고 싶다고 하는데 난 뭔가 답답할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열심히 집을 짓고 있었음 딱히 뭔가를 본 다기보다는 그냥 산책한다는 생각으로 구경하면서 갔다 저 멀리 보이는 백조들 춤추니? 사실 거위인 줄 알았..
여행일기장/2018 벨기에
2018. 8. 31.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