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오르세 미술관 꼭 봐야할 작품 (반고흐 자화상, 별이 빛나는 밤에, 에트르라 절벽, 이삭줍는 여인들). 오르세미술관 시계 / 오르세미술관 포토존 - 11일차
2018.04.05 핸드폰을 사고 오르세 미술관으로 고고 오늘까지 뮤지엄 패스라서 부지런히 이곳저곳 다니면서 사용해야 했다 하지만 지금 드는 생각은 남들 다 간다고 나도 따라 할 필요는 없다는 거 미술에 관심이 없다면 차라리 다른 곳에 가는 게 날 거 같다 지하철역이 바로 앞에 있어서 쉽게 도착했다 원래 이렇게 사람이 없는 건지 아니면 오늘만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사람 없어서 좋았음 짐 검사가 철저하다 근데 우리나라도 미술관이나 박물관가면 이렇게 검사하나? 안 가봐서 모르겠다.. 입장권이 없으면 여기서 사는 거 같다 입장하는 사촌 동생 우리는 뮤지엄 패스가 있으니 바로 들어갔다 사진으로만 봤던 곳을 직접왔다 나는 오르세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것은 시계 모양 그곳 그거 하나면 됐다 한국어 안내판 가장 처음 ..
여행일기장/2018 프랑스
2018. 8. 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