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퀘테레 두 번째 마을 마나롤라(Manarola) / 친퀘테레 추천 장소 / 이탈리아 해안가 마을 / 이탈리아 남부 치안 경험담 / 마나롤라 해안가 가는 방법 - 30일차
2018.04.24 이제 다시 기차 타는 곳으로 왔다 무슨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지옥철 경험하는 기분 승차권 사야 하는데 줄이 너무 길었다... 윽 근데 승무원들이 한 4명이 밖에서 서있는데 자기들한테 오라며 크크 그래서 줄 안 기다리고 승차권 구매완료 이거도 펀칭을 해야 하나 했는데 이렇게 구매한 승차권은 안 해도 된다고 승무원이 알려줌! 여기서 운용이형은 몬테로소에 꼭 가고 싶다며 떠나셨다 심지어 1박도 하심 야경이 궁금하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와... 이러면서 기다렸던 게 생각난다 사람도 많고 너무 덥고 15:46분 차를 타려고 기다리는 중 근데 피사랑 베르나차 두 곳 갔는데 벌써 시간이 4시다... 뭐가 이렇게 빠르지? 친퀘테레 5군데를 다 돌려면 아침 일찍부터 돌아다녀야 하는 거 같다 ..
여행일기장/2018 이탈리아
2018. 11. 3.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