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2 바르셀로나 8일차가 되니까 웬만큼 알려진 곳은 다 간거 같다 밖으로 나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걷기 시작 이때 진짜 이제 바르셀로나에 미련이 없었다 이제는 떠나도 된다는 마인드.. 잉여로웠고 기념품이나 사면서 돌아다니기로 했다 어디를 가든지 항상 람블라스 거리를 통해서 같다 앞에 저 두 분은 분명 한국사람 일거닼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번에 한국사람처럼 옷 입은 사람이 지나가길래 한국사람이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지나갔는데 중국인이었음 걷다 보니 레이얄 광장에 도착했는데 뭘 하는지 무대를 설치하고 있었다 끝까지 보지 않아서 뭘 했는지는 알 수 없었음 거리를 걷다 보면 진짜 재능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이게 뭐길래 저 앞에 사람이 많은 거지 저번에는 꼬맹이가 올라타서 자고 있었는데 말이지 ..
2018.03.27 푸아그라 스테이크를 먹고 난 뒤 바르셀로나 수족관을 볼까 하고 걸어가면서 람블 델 마르 보면서 람블라스거리까지 구경하기로 무슨 오토바이가 이렇게 많지 배가 정말 많은데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저런 배 사서 파티하면 좋을 거 같다는 말을 나누고 성공하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걷다 보면 저런 조형물들이 은근 많이 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유럽은 공부를 해서 가지 않는 이상 투어를 해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투어를 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수족관 가는 길인데 여기서 소매치기를 당할뻔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썰은 뒤에 풀겠음! 수족관 옆에는 마레마그넘 쇼핑몰이 있는데 저 공원을 지나서 마레마그넘으로 가는 길에도 흑형들이 보따리 장사를 하는데 갑자기 진짜 무슨 우사인 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