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시내 구경 / 그랑플라스 / Urban City Centre 호스텔 무료 캐리어 보관 / 고디바 딸기 초콜릿 / Mont des arts 정원 / Royal Gallery of Saint Hubert - 16일차
2018.04.10 기분 좋게 눈을 떴는데 날씨가 너무 좋자나 2박 3일 동안 독방에서 혼자서 너무 잘 보냈다 이제 런던으로 넘어가야하기 때문에 캐리어를 다시 싸야한다 근데 이동을 몇 번 하다보니까 짐 싸는거는 이제 일도 아니다 탁 접고 넣고 탁 접고 넣고 초스피드! 드라이기가 없어서 머리를 감지 못했다 앞머리가 너무 길어서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그지꼴로 다녀야하기 때문에... 근데 여기서 대박사건이 하나 일어났다 어젯밤 사랑을 나누던 그 커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씻고 나와서 내 방으로 가는데 응? 스쳐 지나가면서 보는데 뭔가 나체가 보인 거 처럼 살 색이 너무 많이 보여서 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벗고 자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정말 별일이 다 있네..
여행일기장/2018 벨기에
2018. 9. 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