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5 최후의 심판을 보고 감동을 받고?(사실 큰 감동은 없었다) 두오모 한 바퀴 둘러봤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건물 디자인 한 사람은 진짜 대단하고 대단하다 조토의 종탑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올라가 보겠음 여기도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나? 못 본 거 같음 내 포스팅을 읽는 사람은 이제 안 봐도 알듯 지겹도록 보고 사진 찍고 그랬다 산 로렌초 성당 두오모에 피하면 작은 성당 쉼터 같은 곳인가? 사람들이 은근 있는데 계단이 있어서 많이 앉아있는 걸 볼 수 있다 나도 잠깐 앉아서 휴식 오늘도 열일하시는 그림 사기꾼들^^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조심해야 한다.. 가죽 시장 구경하다가 한눈팔고 나오면 딱 밟기 좋게 깔아놨다 두오모 성당 앞에도 은근 많음 상필이가 딴짓하면서 걷다가 그림 못 보고 ..
2018.04.23 먼저 피렌체로 떠났던 상필이도 다시 만나고 티본스테이크를 먹으러 왔다 오는 길에 베네치아 같은 숙소였던 사람도 만나곸ㅋㅋㅋㅋㅋ 달오스뗴나 마리오 등등 티본스테이크 맛집은 많지만 숙소 사장님에게 추천받은 곳 La cocotte 시간이 일러서 그런가 사람은 우리뿐 아니면 맛집이 아니라서 그런건가..? 아닌데.. 맛있었는데 식당 내부는 정말 깔끔하다 와인 짱 많다~~ 우리자리 메뉴판 영어야 잘 모르겠다 여기는 티본스테이크를 키로 단위로 시키는데 우리 어떻게 시킨거지.. 큰 거 2개 시킨 거 같은데 그러고 연어 샐러드까지! 사장님이 직접 그릇을 가져다줬다 식전 빵 여기는 다른 곳에 비해 빵이 부드러웠음! 뭐였더라.. 연어 샐러드가 나왔다 연어 채소 다 싱싱하고 맛있었음!! 갑자깈ㅋㅋㅋ 핸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