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스테이크 맛집 올드 홈스테드 스테이크 하우스(Old Homestead SteakHouse) / 뉴욕 맛집 / 브루클린 브릿지 야경 / 덤보 야경

2017.05.01

 

 

저녁을 먹으러

첼시마켓으로 왔다

올스 홈스테드 스테이크 하우스는

첼시마켓 바로 건너편에 있다

아직 예약시간이 남아서

첼시마켓을 좀 더 구경하자고 했음!

 

 

잠깐 돌았는데 별로

내 타입은 아니였닿ㅎㅎ

 

첼시마켓 랍스터를 못 먹은게 너무...

한이 맺힌다... 후우

 

 

 

다시 가실 분 구합니다 ㅎㅎㅎ

 

 

구경을 다하고 나와서

저기 보인다 ㅋㅋㅋㅋ

친구가 여기도 스테이크로 유명한

맛집이라고 했다

 

 

티본스테이크가 나왔다!!

보니까 또 먹고 싶어졌음 ㅠㅠ

겉은 타 보이지만~ 전혀 아니다

T 자를 기준으로

안심과 등심이 나눠져 있다

 

 

잊을 수 없다 이 맛

감격스러울 정도로 맛있었다 ㅠㅠ

맨날 스테이크만 먹고도 살 수 있을 듯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ㅠㅠ

셋이서 순식간에 해치웠다

 

 

주문한 음식이 다 나왔다

토마토 양파 샐러드는 알겠는데

저 동그란 거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

이런..... 기억 안 나는거 보면

걍 그랬나.. 아니다 분명 맛있게 먹었을 듯!

 

 

 

먹고 나니까 시간이 남아서

야경 보러 다시 브루클린 브릿지로

크.. 야경도 너무 멋있다 ㅠㅠ

앉아서 맥주 한잔하면 아주 계속 들어갈 듯

배도 탔어야 했는데 ㅠㅠ 너무 아쉽다

 

 

밤 되니까 사람이 하나도 없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더 선명하게 보인다!!

근데 가로등 불이 너무 밝아서

ㅠㅠㅠ 사진 찍기가 불편

그래도 멋짐!

 

 

너무 멋있다 뉴욕의 불은 절대 안 꺼질 거 같다

잊을 수 없는 야경 너무 좋았다

멋지다 좋다 이 소리만 써놓은 듯ㅋㅋㅋㅋ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4일차가 끝났다

 

원래는 230Fifth 루프탑 바를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너무 졸렸다 아니 거의 걸으면서 잤다

도착해서 지금까지 하루 3~4시간 밖에 안 자서

그게 한 번에 몰려온 거 같다

집까지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잘 도착해서 10시부터 취침해서!

아침까지 꿀 잠 잤다!

 

루프탑같이 갈 동행들도 ㅋㅋㅋㅋㅋㅋ

한 명이 캐나다에서 오는데 비행기가 5시간 지연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MP 가야 하는데 결국 10시부터 먹어서

1시까지 먹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이 날 많은 사건이 있었지

듣기만 했지만 쉭형덕에 아주 웃겼다

잊을 수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