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보른지구 산책 / 바르셀로나 담배 사는 곳 TABACS / 까탈루냐 광장 - 8일차
2018.04.02 새로운 사람들과 5시쯤에 스테이크를 먹기로 하고 시간이 3시간 정도 붕 떴다 또다시 시작된 골목골목 걷기 파리 지하철역에서 나는 찌린내가 여기서도 났다 감기가 둘 다 걸리긴 했는데 나보다 더 심하게 걸린 지상이 아무 생각없이 마냥 걷다 보니까 집 근처까지 왔다 이탈리아와 다르게 스페인은 집에 베란다가 있다 언젠가 이탈리아 포스팅을 할 때에도 이 말을 또 하겠지 그리운 곳이다 우리가 항상 갔던 24시간 마켓 담배를 살 수 있는 곳 TABACS 지도에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데 가까운 곳 가면 된다 몸이 아픈데도 담배를 사겠다는 지상이.. 원래 끊었다가 유럽와서 사람들 길거리에서 피는 거 보고 자기도 피고 싶어졌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시작된 담배 대단.... 월요일이었는데 휴무였다 지..
여행일기장/2018 스페인
2018. 7. 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