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천주교 성당(Eglise Saint-Merry) / 파리 현대미술관 조르주 퐁피두 센터(Le Centre Pompidou) / 파리 소매치기 경험담 - 11일차
2018.04.05 이제는 퐁피두 센터로 간다 지하철역 안에서 노래 부르는 사람들 뉴욕이 생각나네 파리의 지하철 노선은 이런 식으로 표시되어있다 파리의 건물은 정말 웅장하고 멋지다 소매치기만 안 당했다면 최고의 도시가 될 수도 있었는데 말이지 구글지도를 따라 골목골목 다녔다 지나가다 발견한 천주교 성당(Eglise Saint-Merry) 왜 들어간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 이유없이 그냥 들어갔다 내부모습 사람도 많이 없었고 엄청 조용했다 오래된 물건들이 많아 보이기도 했고 성당 자체도 오래된 것 같았다 벽에 걸려있던 그림인데 뭔가 심오하다 어떤 의미일까 여기에 사진 걸려있는 사람들은 뭐지.. 여기 관리자인가 아무튼 이 공간 청소를 엄청 열심히 했다 딱히 볼 것도 없고 그래서 5분? 만에 바로 나옴 퐁피두센..
여행일기장/2018 프랑스
2018. 8. 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