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3 자 이제 캐나다! 음식점이 너무 많다 뭔가 놀이동산 온 기분? 빨리 폭포를 보고 싶은 맘에 대충 좋아 보이는 곳을 들어왔다 2층으로 올라오니 이런게 보였다 뭐지 맥주인가? 우리말고는 손님이 없었음! 맛집은 아닌가 봄? 내가 먹은건데 걍 그냥 그랬다 시금치에 치즈에 소세지 음... 이왕이면 맛있는걸로 먹고 싶었는데 ^^ 먹는데 자꾸 동행이 전화해서 배 같이타자구.. 얼른오라고 재족해서 좀 그랬다 기다리지말고 먼저타라고 했는데 끝까지 기다렸음 쫌 미안했다 ㅠㅠ 우와 넘나 멋져서 기다리고 있는 동행도 잊은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사진 찍고 있었음.. 너무멋져서 배타러 가는 길~ 저 앞에 유람선 타는 곳 폭포는 가까워 질수록 멋있다 저~ 옆에 사람들 들어가는 곳으로 가면 배타는..
캐나다 밴쿠버여행20 16.07.29 ~ 2016.08.07 벌써 마지막날이에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다시한번 꼭 가고 싶어요 마지막날인지 잠도 안오고 6시부터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나왔어요 날씨는 밝죠 엄청 추웠어요 저 왼쪽이 숙소에요 커피를 사먹을려고 스타벅스 쪽으로 걸어가는 길인데 알록달록하죠 저 무지개가 의미하는게 뭐.. 동성애라나 뭐라나 암튼 그런거라고해요 너무 일찍나와서 그런가 사람도없고 가게도 문을 안열었어요 헉 지나가는데 스컹크 발견! 얘가 쏘는 방구 맞으면 한달동안 냄새가 안빠진다고해요 궁금해서 가까이 갔다가 방구맞으면 끝짱나요 비행기 못 탈수도 있어요 ㅋㅋㅋ 스타벅스는 문을 열었네요 캐나다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먹어야하는 이유는 미국에서 가격이랑 똑같아요! 달러로 하지만 환율로 보..
캐나다 밴쿠버여행 2016.07.29 ~ 2016.08.07 캐나다 2일차에요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와 그라우스 마운틴을 다녀왔어요 저는 100불정도하는 가격의 여행사를 통해서 갔어요 교통비에 입장료 케이블카 등등하면 90불이상 들텐데 100불이면 괜찮다 싶어서 그냥 바로 신청했어요 시간도 많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셨는데 영어를 알아듣질 못해서 ㅎㅎ.. 이것말고도 다운타운에서 한번에가는 교통수단이 많이있다고하니 잘 알아 보세요~ HI-Vancouver Central 숙소에요 호스텔인데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조식도 먹을 수 있고 3명이서 3일동안 360불정도 내고 지냈어요 다운타운에 있어서 움직이기도 편하고 좋을거에요!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가기 픽업전에 미리나와서 숙소앞 사진을 찍었어요 영화에서만 봤었..
캐나다 밴쿠버여행 16.07.29 ~ 16.08.07 캐나다 1일차에요 캐나다 도착전까지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베가스에서 새벽 버스타고 다시 LA에로 돌아와서 비행기타고 캐나다에 오는거였죠 충분히 시간이 있었지만 ㅠㅠ 카메라를 잃어버려서 폴리스 리포트를 받으려고 LA경찰서를 다녀오고 말도 안통하고 빨리빨리 해주지도않고 답답했어요 결국 폴리스리포트를 받지 못하고 캐나다로 와버렸죠 하지만! 걱정하지마세요 폴리스리포트를 못받았어도 한국에 돌아와서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해당 보험사에 전화를 해서 잃어버렸다는 신고를 한 후 하라는 데로 하면 되요 일단 저는 삼성여행자보험에 들었는데 삼성여행자 보험은 먼저 LOST112에 분실물 접수를 한 후 보험사에서 준 서류를 작성하면 끝이에요 증명할 수 있는 사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