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Mont des Arts 정원 / 생 쟈크 교회 / 브뤼셀왕궁 / 브뤼셀공원 / 벨기에 브뤼셀 인종차별, 조롱 당한 썰 - 14일차
2018.04.08 감자튀김을 음미하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녔다 유랑에서 나랑 2박 3일 벨기에 일정이 같은 재영님을 만났다 첫 만남부터 뭔가 친근했는데 재밌으신 분이었다 유럽여행을 준비하면서 소매치가 걱정돼서 준비를 단단히 하셨다고 온몸에 줄이 달려있었다 역시나 나의 소매치기 썰을 들려주고 왜 아무것도 도난방지를 않았냐며.. 줄 남는 거 있는데 주신다곸ㅋㅋㅋㅋㅋ 소매치기도 재영님 보면 그냥 포기하고 갈 정도로 준비를 잘하심ㅋㅋㅋㅋㅋㅋㅋ 감자튀김 맛집 CHEZ PAPY 앞에는 아직도 사람이 많네 브뤼셀공원으로 고고 뭔가 거리가 엄청 깨끗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Mont des Arts 큰 동상이 있고 좀 더 걸어가보면 정원? 같은 곳이 나오는데 이쁘다 양옆에는 쪼그만한 분수대도 있다 공연을 하고 있는지 사람들..
여행일기장/2018 벨기에
2018. 8. 2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