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5 차트하우스에서 저녁을 다 먹고 숙소에 오니까 10시쯤 되서 뭐하지 하다가 나경누나랑 쌈자가 나오라해서 숙소에 파는 라면과 햇반을 챙겨서 나경누나 호텔로 가기로! 밤이 되도 아주 밝은 뉴욕 타임스퀘어 주변은 밤새도록 돌아다녀도 위험하지 않다! 가는 길에 구경하게 된 거리공연 와 25초부터 나오는 흑형 춤추는거 장난아니다 뼈가 없는거 같은데???? 바쁜 사람은 25초부터 보길 바람ㅋㅋㅋㅋㅋ 진짜 춤엄청 잘춘다!! 마지막에 구르기 하는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코드는 전세계가 똑같구나라는 생각 구경하는 시민 아무나 랜덤으로 뽑아서 이렇게 같이 춤도 추고 재밌었다 저 꼬마애는 시작전부터 저러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처음 뽑혀가지곸ㅋㅋㅋㅋㅋㅋ 그러고 꼬맹이를 뛰..
2017.05.04 저녁에는 뉴욕 야경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뉴저지 차트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으러 고고! 오픈테이블로 예약을 했는데 생일이라고 창가자리 달라고 예약을 했지만 창가 자리에 앉지는 못했다 창가자리에 앉으려면 전화로 해야하는듯? 게다가 8시에 예약했는데 늦어가지고 다행히 오픈테이블에서 시간 바꿀 수 있어서 20분정도 늦춰서 도착! 차트하우스 건물을 하나도 안 찍었다 멍청인가보닼ㅋㅋㅋ 들어가서 안내를 받고 자리에 앉았는데 창가는 아니였지만 뉴욕의 야경이 다 보인다!! 근데 화질이 참.. 아이폰은 야경에 너무 구리다 내가 못 찍는건갘ㅋㅋㅋ 자리에는 이렇게 셋팅되어있고~ 연어다 크크 난 연어 킬러이기 때문에 항상먹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맛은 그냥 그랬다...비추 무엇보다 한국사람이 없어..
2017.05.04 르버나딘 점심을 먹고 숙소에가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쌈자와 연석이형을 만나러 센트럴파크 안으로 고고!! 센트럴 파크 안에도 택시가 다님! 없을 줄 알았는데 다니네 하늘이 내일 비온다고 완전 이상해졌다 처음에 나홀로집에 나오는 비둘기 아줌마가 여긴가 했지만 여긴 그냥 아무것도 아님ㅋㅋ 그래도 반대편은 아직 구름에 가려지지 않아서 봐줄만하다 히히 여기는 쉽 미도우(Sheep Meadow) 예전에는 여기서 양을 키웠다고한다 지금은 엄청 넓은 잔디밭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일광욕하는사람도 많았음!! 4월부터 11월까지만 오픈한다고 하니 겨울에 뉴욕가면 못 들어갈 듯.. 점심먹기전에 와서 봤을때만 해도 이렇게 날씨가 좋았는데 진짜 대박이다 하늘 ㅠㅠ 또 가고 싶어지는 사람들의 여유로움까지!..
2017.05.04 미슐랭 3스타 르버나딘에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한 날! 미리 예약을 해두고 아침 일찍 모마를 보고 시간이 남아서 센트럴파크에 산책 날씨 정말좋다 ㅠㅠㅠㅠ 또 가고싶네 운동하는 사람들도 정말많고 사람들에게서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난 언제쯤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까 뉴욕에서 자전거를 타지못한게 너무 아쉽다 난 왜이렇게 빡빡하게 일정을 잡고 다니는걸까 이렇게 마차?를 탈 수 있는데 나는 타고싶다기 보다는 저 말들이 너무 불쌍했음ㅠㅠ 더운데 저런거 끌고다니는거 보면 대단 르버나딘에 같이 가기로했던 동행이 매그놀리아 들려서 사와서 벤치에서 앉아서 냠냠 먹었다 넘나 맛있는것.. 뉴욕가면 꼭!! 먹어봐야함! 첫날에도 먹었었는데 많이 남겼다 너무 많이사서 ㅠㅠ 젠장.. 다먹었어야했는데 들어가기전에 ..
2017.05.04 오늘은 아침 일찍 나와서 모마를 가기로 한 날 뉴욕은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많다 뉴욕에 가면 모마는 거의 간다고 해서 무료입장이라 구경도 할 겸 들러보기로 했다 모마 무료입장하는 방법 1. 현대카드를 플래티넘 이상의 카드를 소지하는 것 다이너스 카드도 되는 것 같다 2. 금요일 16시 이후에 입장하는 방법인데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들었음 최소 30분 전에는 가서 줄을 서야 한다고 함 나는 M2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무료입장! 현대카드는 동반 1인까지 무료입장 입장시간 주 중,주말 10:00~17:30 금요일 10:00~20:00 요금 성인 25$ 시티패스 / 금요일 16시 이후 그리고 짐을 무료로 보관할 수 있다 먼저 다녀온 동행이 음식물도 보관해주는데 엄청 뭐라고 하면서 보관해준..
2017.05.03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 뉴욕에서 당일치기로 가는 일정이다 가는 방법이야 많겠지만 나는 비행기를 타고 가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가려니까 6시간이었던가? 걸리고 가뜩이나 시간이 부족한데 왕복 12시간을 버스에서 보내기엔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성수기가 아니여서 그런가? 왕복 12만 원에 구매를 했다! 2월쯤에 구매를 했음!!! 그래서 저렴했던 건가? 다른 동행들은 시간이 지나서 구매했는데 20만 원까지 올랐던 거 같다 아무튼!! 장기 여행이 아닌 이상 비행기를 추천! 아침 일찍부터 동행들을 만나서 우버를 불러서 공항까지! 우버는 앞에서도 말했지만~ 꼭 무료 코드를 열심히 이용하길 바란다!!! 셀프 체크인을 인증샷! PP카드를 만들 걸 그랬다 라운지도 못 가고 뭐 먹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