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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4

 

저녁에는 뉴욕 야경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뉴저지 차트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으러 고고!

 

오픈테이블로 예약을 했는데

생일이라고 창가자리 달라고 예약을 했지만

창가 자리에 앉지는 못했다

창가자리에 앉으려면 전화로 해야하는듯?

게다가 8시에 예약했는데 늦어가지고

다행히 오픈테이블에서 시간 바꿀 수 있어서

20분정도 늦춰서 도착!

 

차트하우스 건물을 하나도 안 찍었다

멍청인가보닼ㅋㅋㅋ

 

 

 

들어가서 안내를 받고

자리에 앉았는데 창가는 아니였지만

뉴욕의 야경이 다 보인다!!

근데 화질이 참..

아이폰은 야경에 너무 구리다

내가 못 찍는건갘ㅋㅋㅋ

 

 

자리에는 이렇게 셋팅되어있고~

 

 

연어다 크크

난 연어 킬러이기 때문에 항상먹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맛은 그냥 그랬다...비추

 

 

무엇보다 한국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갈 때마다 한국 사람들이 많았는데

여긴 나랑 동행만 한국사람이었고

전부 현지인 같았음!

 

 

 

이 두가지 음식은 뭔지 기억이 정말 안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였지... 암튼 생선요리였는데

내가 내린 결론은 차트하우스에서 생선요리는

별로라는거.. 이걸 본 사람들은 다른 걸 먹으면 좋겠다

먼저 갔던 동행누나는 스테이크를 먹었나 맛있다고

했었던 거 같은데 아마 스테이크를 안먹어서 별로 였던거 같다

 

 

디저트메뉴에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는데

생일이라고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초에 불도 붙여주고

Happy Birthday 라고 적어주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생일이 몇일 뒤 인데

창가에 앉고 싶어서 생일이라고 하고

특별한 날이 되고 싶다고 요청했지만

창가 자리는 못 앉았지만

이렇게 축하받은게 어딘가 나름 만족한다

 

 

다 먹고나면 뒷문으로 나가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나가면 야경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하지만 강바람이라 그런지 진짜 겨울이였다

사진이고 뭐고.. 빨리 들어가고 싶은 생각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생선요리는 별로였으니

다른 요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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