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9 이제는 ~ 마카오로 가야 할 시간 홍콩 느낌 ㅇㅇ 배 타는 곳까지 걸어가면서 구경 체력을 아껴뒀어야 했는데 스타벅스 보여서 들어갔는데 오! 수박주스가 있는 거 아닌가!! 겟! 엄청 맛있더라 소호 이제 안녕 걷다 보니 이제 바다가 보인다 배 타는 곳에 다 왔다는 뜻이겠지 내가 탈 배가 저건가? 생각하면서 찍었던 거 같다 예매했던 표를 뽑자 누르고 누르고 누르고 겟 171 홍콩달러 25000원 정도 배 타는 것도 참.. 사연이 많다 여기로 들어가면 되나보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렇게 먹고도 또 먹으러 왔다 란퐁유엔 홍콩의 김밥천국이라나 뭐라나 밀크티랑 토스트가 그렇게 맛있다고 메뉴 웅 모르겠다 하필 매우 바쁜.. 점심시간에 들어왔다 셋이서 토스트 하나랑 밀크티 하나를 시켰다 우린 진..
2018.04.28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들렸던 가게 어딘지 기억은 안 나는데 엿이나 먹으란다 ㅎ 소호에서 한참을 돌아다니고 저녁을 먹으러 구세주님이 알아 본 칠리파가라 오? 미슐랭이라네 근데 홍콩은 미슐랭 아닌 곳이 어디지 오늘만 3번째 지나간 곳 ㅎ 동선 생각 안 하고 그냥 막 다니면 이렇게 고생합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중국집 스멜 뉴욕에서 갔던 미슐랭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 땅콩 엄청 먹었다 나의 친구는 계속되는 강행군에 운명했다 돼지고기 튀김 맛없어 보이는데 고소하고 진짜 맛있다 마파두부 이건 진짜 엄~~~~~~~~청 맛있다 전날에 먹었던 훠거 때문에 빨간색에 두려움이 생겨서 혹시나 매울까 봐 걱정했는데 걱정과 달리 진짜 너~~~~~~~~~무 맛있었다 이건 꼭 시켜서 먹도록 소고기 볶음밥 마파..
2019.04.28 이제 소호로 넘어간다 버스 타면서 홍콩 시내를 구경하면서 가기로 했다 무단횡단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사람들 버스타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았다 2층에 타서 쭉 구경하면서 가니까 금방 도착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맨 뒷자리는 우리가 찜~ 타임랩스 한 15분 들고 있었나.. 팔 아파 죽는 줄 알았는데 찍고 나니까 나름 괜찮았다 시부야 교차로 스타벅스에서도 이러고 있던 거 생각나네.. 다음부턴 삼각대 가져가야지 도차아아악 버스에서도 많은 얘기를 한 거 같은데 기억이 하나도 안 나.... 다녀오자마자 썼어야 했는데 아쉽다 꼬마야 너 정도면 이제 걸어다녀야지 홍콩 택시 맥도날드가 보였다 홍콩에서만 파는 타로파이를 먹어보려고 했는데 지금 시간에는 팔지 않는다고 후우.. 다음에 먹기로 이제 구경을 시작한..
2019.04.27 체크인을 끝내고 너무 배가 고팠다 아침에 공항에서 샌드위치 하나 먹고 지금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았기에 빨리 뭐라도 먹으러 가자고 홍콩에 왔으니 딤섬을 먹자며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 당조로 갔다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다 걸어가는 중 구세주님은 약간 길치 끼가 있는 게 분명하다 한 번 더 가서 골목으로 들어갔어야 했는데 다른 골목으로 들어와서 여기 아니라고 다시 삥 돌아서갔는데 건물 사이에 건너가는 통로가 있었음 한 달 전 학교 후배들과 동기가 추천해준 미슐랭 원스타 당조(the sweet dynasty) 도착! 딤섬으로 유명한 곳이란다 가게 내부로 들어가는 중 뭔가 엄청 가게가 클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포장도 되나 본데? 또 다른것도 판매하는 거 같고 벽 한쪽에는 홍콩 갬성의 사진들이 ..
2018.04.29 이제 제대로 된 폼페이 유적지로 들어왔다 화산 폭발로 소멸됐던 그때 그대로 모습이라고 한다 설명을 정~~~~~말 잘해주셨는데 나는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귀에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았던 거 같다 목욕탕과 수영장 있었던 곳 옆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그 당시에 실제로 죽어있던 모습으로 본떠서 만들어 놨다 무방비 상태로 이렇게 죽었다고 함 그늘로 대피!!!! 저기 앞에 보이는 곳이 수영장이라고 했던 거 같다 여기 오른쪽에도 무슨 운동할 수 있었던 곳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목욕탕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구경하러 들어왔다 남탕과 여탕으로 나눠져있고 운동을 하고 여기서 목욕을 했다고 나는 목욕탕보다는 폼페이에서 가장 시원했던 곳으로 기억한다^^ 어떻게 사용했을지는 잘 모르겠다만 신기했음 ㅋㅋㅋㅋ..
2018.04.28 둘 다 점심을 애매하게 먹어서일까.. 배고파서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라자냐가 맛있다고 추천받고 간 곳 CANTINA E CUCINA 웨이팅이 엄청난 곳이라는데 읭? 왜 없지? 웨이팅 없으면 좋지 하면서 들어갔다 직원들이 엄청 텐션이 높고 친절하게 반겨줌! 웨이팅만 없었지 안에는 사람 가득 자리셋팅 직원들이 말장난도 쳐주면서 한국어 메뉴판으로 가져다줌 너무 좋자나 아는 단어 찾기 안 해도 되고 먹고 싶은 걸 고를 수 있고! 와인이 먼저 나오고 와인 맛 1도 모르지만 지영이 말로는 맛있었다고 한다 주문했던 음식이 나왔다 라자냐 이건 무조건 먹자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음 이 맛을 어떻게 포스팅할까 생각했을 정도로.. 맛있었다 둘 다 너무 맛있게 먹음 필수! 라자냐에 묻혀서 패배한 마르게리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