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8.04.23

 

가죽 시장을 구경하고 이제 곧 해가 질 시간이여서 노을을 보러!

같이 밥 먹은 동행들은 야경투어를 한다고해서 안녕~

 

 

두오모!

 

 

왜 두 장 다 흔들렸지?

 

 

멋져!

사람 진~~짜 바글바글 여기랑 미켈란젤로 언덕에는 사람이 엄청 많다

 

 

또다시 찾아온 두오모

나는 이사진이 뭔가 너무 마음에 든다

크크 노을을 어디서 볼까하다가 지언이가 베키오 다리 앞에있는 트리니티 다리에서 보면 그렇게 멋있다고!

 

 

트리니티 다리로 가는 길

넓고 깨긋한 피렌체 실제로 소매치기들도 많이 없어졌다고 한다

모두.. 피사로 넘어갔다고

 

 

위치는 이곳!

 

 

트리니티 다리 가운데 딱! 앉아서 해가 지기만을 기다리는 중

 

 

혼자서 구경하는데 옆에 나처럼 혼자 온 한국 여자분이 있었는데 말을 걸까 말까 하다가 말았다

이분과는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될 거임 에피소드는 다음에

 

 

운용이형이 같이 보자고 왔다

혼자서 아무 말 없이 심심하게 볼 줄 알았는데 다행!

 

 

가만히 앉아서 해지는 걸 보면서 이것저것 생각한 거 같다

한국에선 노을 지는 거 잘 보지도 않는데 해외에서는 왜 이렇게 노을에 집착을 하는걸까...ㅎㅎ

 

 

가로등에 빛이 들어오기 시작

운용이형은 수시로 내 사진을 찍어주신다

 

 

내가 노을을 볼 때는 붉은빛이 강하지 않아서 아쉽

 

 

트리니티 다리는 베키오 다리나 미켈란젤로 언덕만큼이나 사람이 은근있다

저 아래 내려가서 사진 찍는 사람도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당

 

 

삼성폰으로 사진을 찍으니까 이런식으로 보정이 된다

크크 멋져

 

 

알게 모르게 찍힌 사진이 은근 많다

 

 

아무래도 이사진을 찍었나 봄

베키오 다리

1345년에 만들어졌다고 엄청 오래된 다리

로마시대의 마지막 다리라고 함 보석, 금 등등 고가의 물건들을 판매 하고있다

베키오 다리 바라보면서 사진 찍은 게 없네? 하하

이제 야경을 보러 미켈란젤로 언덕으로 간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