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1 4일차에는 로어 맨하탄 코스 일정에 보기와 같이 저녁 전에는 전부 로어 맨하탄 쪽이다! 일명 동호투어! 뉴욕오기전 미여디에서 알게 된 사람들과 계획을 짠 날이다 처음엔 인기가 없다가 나중에되서 인기가 급 많아져서 사람이 몰려가지고 나눠서 4명이서 다니기로 했음! 새벽에 자는데 천둥번개랑 비가 엄청나게 내렸다 덜컹 소리가나서 깼는데 창문 고리가 바람 때문에 살짝 풀려서 났던 소리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아침이 돼서 눈을 떴는데 젠장^^ 날씨 아주 끝내주네 배 타러 가야 하는데 안개 덕에 아무것도 안 보이겠다 싶었음 ㅠㅠ 뉴요커 건물! 나의 생각은 엄청 일찍 나와서 배터리 파크 까지 걸어서 가려고 했는데 거리가 엄청나서 포기 어느 정도 걸어서 내려와 동행을 만난 후 지하철을 타러 고고..
2017.04.30 워싱턴 마지막 포스팅이다 결국 조지타운은 가지 못했다ㅠㅠ 조지타운 컵케이크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컵케이크 사오라는 명을 받았지만 실패 정말 귀엽게 생기고 그랬는데 아쉽다 워싱턴 당일치기를 하면서 느낀 거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볼 것도 제대로 못 보고 그냥 지나쳐 온 기분이랄까?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해야 하는데 난 욕심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 안 된다ㅠㅠ 이왕 가는 거면 1박2일로 가는 게 좋다 잔디에 앉아서 여유도 좀 부리고 낮과 밤을 다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정작 또 어딘가 가게 된다면 난 또 당일치기로 가겠지...ㅎ 드디어!! 도착했다 기념탑으로 가려진 그늘을 따라서 갔음 우와~ 엄청 높다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다들 그늘에서 자리 잡고 수다 떨고 나도 여기서 ..
2017.04.30 점심을 먹고 난 뒤엔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촬영지 자연사 박물관,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스미스소니언 협회와 "트랜스포머" 촬영지 항공우주 박물관을 갔다! 이번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도 워싱턴 배경이 많이 나와서 너무 좋았다! 진짜 더워서 사진 찍을 생각도 안 했던 거 같다 사진이 없어도 너~~~무 없다 일정은 대충 짜고가서 보고싶은거 봤음! 점심을 마치고 다시 들어가는 길 워싱턴 기념탑 얼마나 높은건지 거리에서도 다 보인다 이전 포스팅에도 올렸던 건물 역시 멋지군 거리도 참 이쁘다 다들 더워서 그늘에서 휴식 ㅠㅠ 이런 날 계속 돌아다녔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분명히 에어컨 바람으로 몸을 얼리고 나왔지만 나오자마자 모든게 없어짐 습한건 없는데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그늘..
2017.04.30 구경하고 너무 덥고 지쳐서 친구와 밥이나 먹자 해서! 워싱턴 맛집을 검색! 그중에 올드에빗그릴 (Old Ebbitt Grill) 이 눈에 가장 띄었다 당일 예약이 되나 싶어서 OpenTable을 키고 검색했더니 바로 예약 가능해서 예약했다! 1시간도 안 남은 상황이었는데 운이 좋았음! 이건 일정표 아마 1시쯤에 밥 먹으러 간 걸로 기억 건물들이 너무 멋있다 뉴욕과는 엄청 다른 느낌 무슨 건물인지도 모르고 일단 찍고보깈ㅋㅋㅋㅋ 분명 워싱턴에서 검색했을 때 어떤 용도의 건물인지 적혀있었는데 다시 찾아 보려고 하니 뭔지 모르겠다 패스.. 내가 간 날이 주말이긴 했지만 도로가 엄청 한적했다 여유로워 보였음 멋짐! 이 건물은 뭐더라 백악관 어쩌고 했던거 같다 드디어 도착한 올드에빗그릴(Old ..
2017.04.30 뉴욕 가기 전 워싱턴은 당일치기로도 가능하다는 글을 보고 당일치기를 결심 결론부터 말하면 너~~~~~~무 힘들다 웬만하면 1박2일로 가는 걸 추천함 구석구석 잘 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아예 못 보는 건 아니지만~ 시간이 촉박함!! 뭐 아무튼 비행기는 못 타겠고 메가버스를 타고 6시에 출발! 친구랑 5시에 만나서 메가버스 승차장으로 갔음 줄이 은근 길더라 근데 사람이 없었으면 여기가 승차장인지.. 잘 모를 거임 그냥 길바닥이라서 그래도 표지판은 붙어있으니까 잘 찾아보도록 사진을 못 찍었다 ㅠㅠ 아마 표를 바꿔야 되라는 생각만 하고 있어서 사진에 신경 쓸 틈이 없었다 나는 메가버스를 1달러에 구매! 표 살 때 2명으로 하면 1달러가 안돼서 1시간 텀으로 1달러씩 2장을 구매했다 처음엔 그..
2017.04.29 2일차 라이온킹을 보기전 시간이 남아서 디즈니 스토를 구경 갔음 입구부터 아주 사람들이 바글바글 보통 아이들과 여행 온 부모들이 많았음 역시 애들은 신나서 뛰어다니고 사람들은 이걸 많이 샀음 자유의 여신상 미키마우스 난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은 귀엽다고 한다 귀엽나요?ㅋㅋㅋㅋ 진짜 인형 천국이다 저거 오리 이름 뭐였지 저 뒤에 보면 니모도 보인다 백설공주 엄청 크다 근데 왜 나는 처키가 생각 나는거지 저렇게 담겨있다가 움직여서 막 따라오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블 스튜디오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도 있었음! 내 기억으론 이때 막 개봉했을 때인데 베이비 그루트 사고 싶었는데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지나간 듯 젠장.. 토이스토리의 우즈 내 세대에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