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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30

 

점심을 먹고 난 뒤엔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촬영지

자연사 박물관,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스미스소니언 협회와

 "트랜스포머"  

촬영지 항공우주 박물관을 갔다!

이번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도

워싱턴 배경이 많이 나와서

너무 좋았다!

 

진짜 더워서 사진 찍을 생각도 안 했던 거 같다

사진이 없어도 너~~~무 없다

 

 

일정은 대충 짜고가서 보고싶은거 봤음!

 

 

점심을 마치고 다시 들어가는 길

워싱턴 기념탑 얼마나 높은건지

거리에서도 다 보인다

 

 

이전 포스팅에도 올렸던 건물

역시 멋지군

 

 

거리도 참 이쁘다

다들 더워서 그늘에서 휴식

ㅠㅠ 이런 날 계속 돌아다녔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분명히 에어컨 바람으로 몸을 얼리고

나왔지만 나오자마자 모든게 없어짐

습한건 없는데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그늘 안으로 안들어가면 쪄죽음

 

 

드디어 도착한 자연사 박물관

사실 관심도 없지만

박물관이 살아있다에 나와서

간거닼ㅋㅋㅋㅋㅋㅋ

원래 무료입장인 건지 모르겠지만

돈을 내지 않았음! 개이득

 

 

박물관 구경하면서 걸려있었는데

멋있길래 한 장 찍었다

 

 

2층에서 찍은 1층 모습

영화 생각이 많이 나네

근데 실제로 촬영 장소는 여기만이 아니라

이곳저곳 많이 있었음

 

 

이거 실제 미라라고 했나.. 그랬던 거 같음

밤 되면 살아 움직일 거 같은 느낌

 

 

여기 보이는 고래는 사진에는 별로 안 커 보이는데

진짜 엄청 크다

지금까지 세상에서 가장 큰 고래로 기록되고 있다

실제 크기로 만든 거라고 했음

 

 

자연사 박물관

건물조차 넘나 멋있는 것

너무 찌들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은 게

너무 아쉽ㄷ ㅏㅠㅠ

 

"생각하는 사람" 도 찾아 보려 했지만

대충 볼 땐 없더라 어디 있는 걸까..

여기가 아닌 건가?

지친 나머지 구석구석 돌지 않았음!

 

 

이곳은

"스미스소니언 내셔널 뮤지엄 오브 아메리칸 히스토리"

이름도 길다

지금까지의 미국 전쟁을 기록한 곳이다

역사가 궁금하다면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나는 전혀 관심이 없었나 보다

사진이라곤 입구 사진 밖에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무료입장!

 

 

이곳은

"스미스소니언 협회"

뭔가 역사적인 유물들이 많았던거 같다

 

 

내부가 멋지다

사람이 지치면 모든 게 귀찮아 지나보다

ㅠㅠㅠㅠㅠ

관심이 없었던 걸까

여기도 사진이 이거뿐이다

이곳도!

박물관이 살아있다 촬영지다

 

 

"항공우주 박물관"

 건물 사진조차 찍지 않은

친구랑 우리 그냥 늙은 메가트론!

만 보고 나가자 해서 들어갔는데

봐도 어떤 건지 모르겠더라

없었던 거 같은데

여긴 휴식처였던 걸로 기억

의자에 앉아서 엄청 쉰 거 같다

힘드니까 조지타운을 포기하자고 말 한 곳이다ㅠㅠ

 

 

자 이제 드디어 워싱턴 기념탑으로 간다

햇빛이 하나도 안 가려진다

그늘로 해서 잘 걸어가야 함

 

 

가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여기로 걸어가자고 했다

저쪽보다는 그나마 그늘이 많은 곳

 

 

분명 눈에 보이는데

점점 멀어지는 기분ㅋㅋㅋㅋ

가까이서 찍은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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