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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

 

2편!!

 

 

하이라인부터 시작을 조금 늦게 했지만

그래도 얼추 시간을 다 맞췄던 거 같음

내용 적혀있는 거도 다했으면 좋았을걸..

 

 

자 첼시마켓 입구다

첼시마켓 입구는 여러 곳이 있는거 같음

 

 

멋저부러

 

 

나는 구글 본사 앞에 입구로 들어갔음!

 

 

뭐가 있다고 이것저것 써있다

내가 알아본 건 몇 개 일정에 적어 놓은게 전부

랍스터를 못 먹은 게 아직도... 아쉬워ㅠㅠㅠㅠ

첼시마켓 랍스터 먹으러 뉴욕을 또 가야겠다^^

 

 

들어가면 요렇게 천장에 첼시마켓 이라고 붙어있다

두근두근

 

 

들어가서 조금 걸으니까 보이는

FatWitch 브라우니가 그렇게 맛있다고

꼭 사 오란다 무조건 사 오라고 귀에 딱지 생길 정도로

들어서 이거부터 찾았음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는 브라우니

가격이 은근 비싸다 빵 쪼가리 주제에

뭐가 이렇게 비싼지ㅋㅋㅋㅋㅋ

 

 

계산대 앞에 이렇게 선물용도 있음

종류가 엄청나게 많다 작은 거 큰 거

맛은 있는데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초코 좋아하는 애들은 다 좋다고 하니까

꼭 사 먹어 보기를 바람! 한 개도 팜!!

 

 

그 다음 지나가면서 본게 바로 크림라인

여기는 우유랑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

 

 

두근두근 입장

 

 

 

메뉴판이다

아이스크림 1개에 4.5$ 2개에 6$ 니까

그냥 2개 시 켜서 먹는 게 날듯?

난 우유를 안 먹었지만 맛있다고 하니

먹어보고 댓글 점ㅋㅋㅋㅋㅋ

 

 

내부 모습이다

저쪽 끝부분 보면 우유가 가득 차있는 걸 볼 수 있다

저기서 직접 꺼내주는 건지.. 그건 모르겠다

 

 

장사 잘 되더라 나도 이런 가게 하나 있었으면~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중

저 스티브 잡스 같은 아저씨 뭔가 심각해 보였음

사실 기억안남ㅋㅋㅋㅋㅋㅋㅋㅋ

 

 

짠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처음에 아 뭐야.. 그냥 아이스크림이네

맛도 없게 보이는데 맛있음!!

뭔가 조금 달랐다 지나가면서 먹기 딱 좋다 

 

 

안쪽에는 자리가 없어서 바깥쪽에서 서서 먹음

너무 맛없게 먹고 있나.. 표정 왜 저러지

분명 맛있었는데ㅋㅋㅋㅋ

 

 

그러고 좀 돌아다니다 보니까 첼시마켓

뭐 별거 없더라 내 취향이 아님!

다음에 가면 내 일정표에 적혀있는 거랑

랍스토.. 무조건 먹고 나와야지.. 아직도 생각난다 ㅠㅠ

 

 

나오자마자 보이는 구글 본사

진짜 엄청 크다 저~~~~뒤까지 다 구글이다

왜 세계기업인 줄 알 거 같더라

취직 시켜주면 누구보다 열심히 일 할 자신있다

뉴욕의 삶 ㅠㅠ

 

 

막 찍어도 좋은 거리 ㅠㅠ

첼시마켓 바로 앞이다

이제 버거 앤 랍스터를 먹으러 걸어 가는중

 

 

나는 걷는 걸 진짜 좋아한다 이런 뉴욕 거리를 놔두고

어떻게 택시와 지하철을 타는지!!

뭐 엄청 멀고 시간이 없으면 타야 하겠지만

뭔가 영화에서만 보던 그런 거리 아닌가

그리고 뉴욕은 뭔 공사를 이렇게 많이 하는지..

365일 공사란다

 

 

한 15분 걷다 보니 도착했다

빨강 색이여서 그런지 저 멀리서부터 보인다

첼시마켓 랍스터를 먹진 못 했지만

다행히 버거 앤 랍스터 거를 먹음!

 

 

메뉴판이당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둘이서 3개나 시켰음..

 

 

배가 너무 고파서 사진 찍을 시간도 없이

그냥 빨리 대충 찍고 먹었음

내 인생에 첫 랍스터

 

 

 

햄버거 쪼만해 보여도 은근 크다

먹기 힘들다 열심히 잘라서 먹었음

감자튀김은 진짜 질리도록 먹었다

 

 

첫 랍스터였는데 성공적이었다

이런 맛이었구나

첼시마켓 랍스터는 더 크더라

맥주랑 같이 딱 먹으면.. 진짜 세상 좋을 거 같다

거긴 앉아서 먹을 수가 없다고 해서

여기로 와서 먹는 걸로 계획 짰음

 

 

이게 롤이다

살이 엄청 많이 들어있따!!

이거 뭐 런던인가 거기에도 있다던데

나중에 유럽 가면 또 먹어야겠음

감자튀김 진짜... 너무 많아서 다 먹지도 못했음

감자튀김 3개나 나왔엌ㅋㅋㅋㅋㅋ 메뉴마다

 

 

살 전부 다발라 먹으려고 집중해서

칼 질 중ㅋㅋㅋㅋㅋㅋㅋ

기억으론 입에 침이 한가득

 

 

둘이서 67불 정도면 나쁘지 않은 듯?

사실 두 개만 시켰으면 됐는데

식탐이 많은 나로선 참을 수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은 팁을 꼭 줘야 한다

난 거의 18~20프로 정도를 줬다

팁만 합쳐도 두 끼 이상은 먹을 수 있을 듯..?

 

 

이제 더 라이드를 타러 지하철을 타러 가는 길

화질 왜 이러지 왜 이렇게 흔들렸을까..

 

 

들어가는 입구다

뉴욕의 지하철은 진짜 더럽다

우리나라 지하철은 진짜 세상 깨끗한 거다

엄청 좁고 냄새나고.. 으으....

뉴욕 지하철 타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서울 1호선으로 예를 들면

우리나라처럼 한 입구로 들어가서

천안행과 광운대행 이렇게 두 개를 다 탈 수 있지만

뉴욕은 그렇지 않다

업타운과 다운타운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지하철 입구 들어갈 때 꼭 잘 보고 들어가야 함

자신의 위치에서 올라갈 거면 업타운

내려갈 거면 다운타운 이렇게 생각하면 쉽다

사진에 보이듯이 나는 타임스퀘어로 갈 거기 때문에 업타운!

후.. 지하철 때문에 이날 진짜 고생했는데

그 에피소드는 다음에 풀겠음

그리고 급행을 조심해야 하는데

한순간에 할렘까지 안 멈추고 간다ㅋㅋㅋㅋㅋㅋ

조심해서 탈것!!!!

 

 

그리고 이 메트로 카드 꼭 사야 함!!

일주일에 32불이다

10번만 타도 이득이기 때문에 필히 살 것!

사는 방법은 지하철역에 들어가서 기계로 사면된다

사진을 하나도 안 찍어서ㅠㅠ

다른 블로그들을 보면 잘 나와 있음

그냥 영알못도 살 수 있으니까 걱정 않아도 된다!

우리나라처럼 찍고 들어가는 게 아니고

긁고 들어가야 하는데 방향 잘 보고 딱 맞춰서

잘 긁어야지 대충 긁으면 인식 못함 ㅠㅠ 

 

 

화질 엄청 구리다.. 이때 지하철에서 미아되가지고 ^^

열심히 이것저것 찍었음 지인들에게 도움 요청ㅋㅋㅋ

암튼 이런 식으로 기둥에 공지 같은 거 붙어있으니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거다

 

또 지하철 타러 들어오면 뭘 어떻게 타야 할지도

잘 모르는데 구글맵이 답이다

 

 

구글맵을 켜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검색하면

이렇게 다 알려준다 C, E 둘 중에 하나를 타면 된다 쉽다!

업타운 다운타운 잘 모르겠으면 지도 켜서 따라가면서

지도에서 들어가라는 입구로 들어가면 됨!

 

 

지하철은 이렇게 생겼다 쥐도 등장한다

아 그리고 뉴욕은 지하철이 24시간이다

근데 새벽에 2시쯤에 지하철 탔었는데..

뭐 아무일도 없었지만 그냥 괜히.. 무서웠다

흑형들..ㅠㅠ 심장이 1분에 100번은 뛴거 같았다

혹시 모르니 타임스퀘어가 아닌 다른지역에서

늦은 시간에 움직여야한다면 우버를 부르는걸 추천

 

다음 3편으로 1일차를 마무리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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