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7.04.29

 

2일차

 

 

 

 

뉴욕 타임스퀘어 엠앤엠

M&M World

전 세계 몇 개 없는 엠앤엠 스토어

라스베가스에서도 가고 이번 뉴욕이 두 번째다

크기는 뉴욕이 더 큰 거 같다

근데 뭐 거기서 거기인 듯 다 비슷비슷하게 생김

바로 옆에 허쉬 초콜릿도 있는데

저기도 갔는데 사진을 하나도 안 찍은 거 같음 

이건 아침에 찍은 거라 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오후에 가니까 바글바글해서 물건 사기도 힘듬

 

 

하나에 20불 짜린데 2개에 30불이래서

동행과 함께 1개씩 샀다

다양한 색이 들어있는 젤 위에껄로 샀음

 

 

이런식으로 케이스 다르게 해서

여러가지 종류가 있음

 

 

ㅋㅋㅋㅋㅋㅋ이 건 좀 귀여웠다

저기 머리를 열고 초콜릿을 넣고

팔을 아래로 내리면

밑으로 초콜릿이 나옴ㅋㅋㅋㅋㅋ

은근 많이 사는 듯

회사에 가져다 놓고 먹으면 다들 신기해할 듯

 

 

컵에 이름이 새겨져 있다

물론 영어라 내 껀 없다

주문 제작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이런 식으로 적혀있는데

빈자리는 흔한 이름이 분명하다

 

 

이건 뭐였지.. 쇼핑백이었나 ? 그럴 듯

 

 

초콜릿만 파는 게 아니고

진짜 이것저것 잡동사니들 다 판다

쿠션에 티에 마그넷 열쇠고리 등등

깔별로 없는 게 없다

 

 

 

여기서부턴 2층이다

뭐 2층이라고 크게 다른 건 없고

비슷비슷하다 

LOVE가 눈에 띄었음

 

 

양말도 팜ㅋㅋㅋㅋㅋ

이건 라스베가스에서 못본 거 같은데

뉴욕에는 있네

 

 

베개도있고

아까 1층에서 봤던 2개에 30$ 짜리도

위에 오면 또 있다

 

 

개인적으로 아이 러브 뉴욕

이게 제일 맘에 들었음

가격 넘나 깡패 쪼만하면서

 

 

여기가 주 2층의 메인인 거 같다

자기가 사고 싶은 만큼 담아서 사는 곳 인 듯

그리고 뭐더라.. 기억은 잘 안 나지만

껌도 있었던 거 같은데 암튼 그랬다

여기에 사람 제일 많았음 줄 서서 사는정도?

 

 

1층엔 빙글빙글 도는 동상이 있고

2층엔 이렇게 자유의 여신상 모양의 동상이 있음

귀욤 이 사진은 다 가지고 가본 사람이면 있을 듯

 

 

다른 모양의 아이 러브 뉴욕

이렇게 뉴욕이라고 적혀있으면

가격이 확 올라 갔음

 

 

캐릭터 모양도 있다

사실 맛은 다 똑같을 텐데

다 케이스 가격인 듯ㅋㅋㅋ

 

 

립밤도 판다 ㅋㅋㅋ

작년에 코카콜라 스토어에 가서

립밤 왕창 사왔었는데

콜라맛 립밤이라 자주 발랐던 기억이

 

나 같은 경우는 별로 초콜릿을 안 좋아해서

그냥 친구들 선물 사다 줄겸 구경했다

엠앤엠 스토어는

런던, 상하이, 라스베가스, 뉴욕, 올랜도

이 다섯 곳이 전부 인데

다 가보고 싶은 꿈이 생겼다

ㅋㅋㅋㅋㅋㅋ

 

 

Virgil's Real BBQ

버질스 리얼 비비큐

이게 아마 바베큐 폭립 일 거다

뒤로 갈수록 사진도 많이 안 찍고

엉망인 거 같다ㅠㅠㅠ

초심을 잃어가는 나란 녀석...

맛은 쏘쏘 나쁘지 않았다

 

 

이건 샐러드

저기 소스를 부어서 먹으면 된다

다들 생각하는 그 맛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부 모습이다

뉴욕은 잘 안되는 식당이 없는 거 같다

거의 다 사람도 많고 웨이팅이 기본이다

그래도 OpenTable 어플로 예약해서

많이 기다린 기억은 없다

다들 꼭! 갈 때 어플 다운받아서

예약하고 가기를

 

다 먹고 나오니 시간이 은근 많이 남아서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사람 구경도 하고

디즈니 스토어 구경도 했다

디즈니 스토어는 다음편에 써야지~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