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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도미니크 안셀 베이커리 (Dominique Ansel Bakery)

크로넛과 쿠키샷으로 정말 유명한 곳

크로넛은 하루에 파는 개수가 정해져 있다

그래서 오픈 시간 2시간 전부터 가서

기다려야 살 수 있단다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하지만 줄을 안 서고 인터넷으로 예약 할 수 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예약하면 된다

일주일 뒤에 날짜에 예약할 수 있음

이것도 금방 다 팔리니까 미리미리 들어가서

예약 해놓는 게 좋음

날짜와 시간을 정할 수 있어서

긴 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예약으로는 총 6개를 살 수 있고

한 개당 6달러다.. 비쌈ㅋㅋㅋ

매장에서 줄 서서 사는건

한 사람당 2개 살 수 있다고 들었다

 

http://nyc.cronutpreorder.com/products-page/cronuts/cronut/

 

 

구글맵을 켜서 열심히 찾으면서 왔음

노란색이 눈에 잘 보여서 그런지

멀리서 부터 잘 보였음

 

 

저 반대에도 입구가 있는 건가?

들어서자마자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다

엄청 북적거려서 당황했다

 

 

하지만 나는 예약을 했기에

줄을 기다리지 않고 저 앞에 보이는

캐셔에게 인쇄해온 예약 종이를 보여주니까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음

 

 

 

빵 종류도 이것저것 다양하게 많다

이 당시엔 쿠키 샷을 몰랐는데

뭐 알았어도 줄이 저렇게 길어서

먹진 못했겠지만ㅋㅋㅋㅋㅋ

 

 

줄은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고

오히려 계속 늘어나기만 한다

 

 

6개를 사서 그런지

포장지도 엄청 크다

저녁에 동행들과 루프탑 가서

먹기 위해 하루 종일 들고 다녔다^^..

짐 덩어리 자식.. 후

 

 

크로넛은 이렇게 생겼다

잼도 많이 들어있고 맛있었다

근데 보통 2시간 기다려서 먹는다고 하니

그렇게까지 기다려서 먹어야 하나 싶더라

그래도 뉴욕에 갔으니 그냥 지나칠 순 없겠지

ㅎㅎㅎㅎㅎ

이 글을 본 사람들은 2시간 기다리지 말고

꼭 미리 예약해서 먹 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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