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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5

 

BLUE BOTTLE

  

영업시간

평일 06:30 ~ 19:00

주말 07:00 ~ 19:30

 

미국가기 전부터 꼭 가서 커피 먹어야지 했었던 곳

집으로 돌아가기 전날이 되서야 가게되었다

사실 비가 안왔으면 못 갔을듯

 

 

아침이고 엄청 조용한 동네에다가

비까지와서 사람이 진짜 없었다

 

 

 

커피를 구매할 수 있게 진열해놨다

 

 

메뉴판

 

나는 라떼를 시키고

친구는 온두라스? 커피를 시켰다

 

 

 

 

커피를 직접 만드는 걸 볼 수 있음!!

저 남자분 커피만들면서 그릇꺼내다가 손 베여서

피난거 생각난다 ㅠㅠ

 

 

이 매장은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많지는 않다

다 이유가 있었음!

 

 

짠 내커피가 나오고 뱃지도 가져올 수 있음!!

하나씩 겟 하길 바람

비오는날 잔잔한 음악과 커피 넘나 좋았다

 

 

비는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거처럼

계속오고 문자도 날라왔다

비가 너무 많이와서 침수 된 곳도 있다고..

외출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여유롭게 커피나 마시고 있었는데

노르웨이 여자분이 오셔서

오늘 무료로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날이라고

우리한테 알려줬다!

 

 

안쪽에서 기계가 고장났는지

열심히 고치고 계시던 할아버지

 

 

 

자 이게 8가지 커피를 무료시음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이벤트다!!!

항상 해주는건 아니고 격주로 금요일마다

해준다고하니 타이밍 맞춰서 가면 경험 할 수 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체험하시길!

 

 

이제 시작 하기위해 준비를하고

약 1시간 30분 정도 한다

이벤트 시작 시간은 뉴욕 시간으로

오후1시에 시작!

 

 

나에게 주어진 스푼

이걸로 음미하면 된다

 

 

이런식으로 8가지 맛을 다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커알못인 나는... 뭐가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같은 맛으로 느껴졌는데

친구는 그래도 다르다고 했다

난 아직 멀었다

나만 그런건 아닐꺼야 분명...

 

 

 

다 음미하고 이렇게 토론도 한다

커피 하나로 이렇게 사람들이 진지해 질 수 있다는 걸

ㅋㅋㅋㅋㅋㅋ알게 되었다

끼고 싶었지만 열심히 알아 듣는척만...

제일 오른쪽에 보이는 여자분이

오늘 이거하는 날이라고 알려줬다!!

감사합니당 헤헤

 

 

 

크크 이렇게 끝이나고 비도 적게오는거 같아서

얼른 나와서 지하철을

일부 지하철역은... 물이 어느정도 고여있어서

불편했던 기억이... 사진을 안 찍어서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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