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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6일 ~ 4월 30일
35박 36일
여행이 끝난지 2주 조금 지났다
돌아오니 엄청 게을러져서 이제서야 쓰기 시작
퇴사를 하고 바로 다음날 비행기 표를 구매
바르셀로나 IN - 로마 OUT
인천 - 뮌헨 - 바르셀로나
로마 - 프랑크푸르트 - 인천
1회 경유하는 독일 루프트한자
비행기 값은 722000원에 지마켓에서 구매
이때 특가를 하고 있어서 나름 싸게 샀다고 했는데
여행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은 아샤나, 댄공을 80만원대에..
티켓팅을 하고 일주일밖에 시간이 없어서
숙소, 교통, E-티켓으로 받을 수 있는 것만 예약
벨기에, 스위스를 제외하고는 한인민박으로 예약
나는 거의 러브한인민박을 이용했다
나라별로 합쳐서 15박 이상 하면 10프로 할인해줬기 때문
한국에서 예약하고 간 것만
1,906,393원
환전금액
2,726,550원
그리고 현지에서 사용한 카드, 투어비 등등
약 50만원
총
5,133,943원
오차가 있다고 해도 많아야 20만원 정도 일 듯?
여기에 나는 핸드폰을 소매치기당했기 때문에
80만원이 추가되었다.....
소매치기 썰은 나중에 적는 걸로
이상한 나의 여행 루트
나보다 먼저 간 지상이를 만나기 위해 동선이 이상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났던 사람들마다 루트가 왜 그러냐고
한 500번 들은 거 같다
근데 막상 가서 이동해보니 딱히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다
이렇게 총 6개국을 여행
일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준비하기엔 너무 짧았고
어디 갈지는 거의 정하지 못했다
그래서 랜드 마크만 지도에 찍어두고
그날그날 보고 이동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하면서 적겠음!!
#스페인 - 바르셀로나
#프랑스 - 파리
#벨기에 - 브뤼셀
#영국 - 브라이튼(세븐시스터즈), 런던
#스위스 - 뮈렌, 융프라우
#이탈리아 - 베네치아
#이탈리아 - 피사, 피렌체
#이탈리아 - 바티칸, 로마
다 적으려면 한참 걸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