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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여행

16.07.29 ~ 16.08.07


캐나다 1일차에요

캐나다 도착전까지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베가스에서 새벽 버스타고

다시 LA에로 돌아와서

비행기타고 캐나다에 오는거였죠

충분히 시간이 있었지만

ㅠㅠ 카메라를 잃어버려서

폴리스 리포트를 받으려고

LA경찰서를 다녀오고 말도

안통하고 빨리빨리 해주지도않고

답답했어요

결국 폴리스리포트를 받지 못하고

캐나다로 와버렸죠


하지만! 걱정하지마세요

폴리스리포트를 못받았어도

한국에 돌아와서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해당 보험사에 전화를 해서

잃어버렸다는 신고를 한 후

하라는 데로 하면 되요


일단 저는 삼성여행자보험에 들었는데

삼성여행자 보험은

먼저 LOST112에 분실물 접수를 한 후

보험사에서 준 서류를 작성하면 끝이에요

증명할 수 있는 사진과 증인 꼭 있어야해요

다들 여행 하실 때 꼭 귀중품이랑

사진 한장찍으세요 그럼 받기 쉬워요


보험얘긴 여기까지하고 이제 시작할게요



캐나다 공항에 도착했어요 드디어

오후4시 비행기라서 그런가?

사람도 많이없고 미국에 비해서

시간도 엄청 조금 걸렸어요

공항이 엄청 깔끔했어요

캐나다 입국심사는 미국처럼

깐깐하거나 그러지 않고

질문 몇가지 하고 지나가는 정도에요

그러니 너무 걱정안하셔두 되요



공항에서 전철타러 가는길에

이런게 있어서 사진찍었는데

핸드폰이라서 그런지 화질이..ㅠㅠ



캐나다 지하철이에요

카드를 찍고 들어가면

바로 탈 수 있을정도로 가깝죠

타고나니 한국인도 엄청 많았어요

아무래도 캐나다로 유학 온 친구들인 가봐요



캐나다 지하철 승차권이에요



다운타운에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바로 레스토랑 earls에요

여기가 맛있다고 추천 받아서 왔어요

음식점이 멋있게 생겼죠?



내부 모습이에요

저녁식사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모두 맥주를 먹고있는데

저희는 식사를 하러왔죠 ㅋㅋㅋ

직원누나가 정말이뻤어요!



ㅠㅠ 핸드폰으로 찍은거라서

화질이 정말 구리죠

메뉴판이에요



스테이크에요

완전 쪼그매요 ㅋㅋㅋ



캐나다 하면

연어라고 하네요

진짜 연어 엄청먹었어요

ㅋㅋㅋㅋㅋ

연어 구이와 볶음밥



토마토 스파게티

이렇게 3가지를 시켰죠



이렇게 시키고 맥주 한잔씩

먹으니까 기억이 안나는데

가격이 쫌 비싸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참고하세요



오고가고 시간 뺐겨서 사진도

몇장없네요ㅠㅠ 카메라를

안 잃어 버렸다면 ㅠㅠ

내일 2일차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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